뉴에이지 작곡가 “HnS”의 겨울의 감성을 담은 첫 크리스마스 앨범이다. 이전에 들려주었던 곡들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악기를 사용하여 조금 더 풍부하고 다양한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차분하면서도 발랄하고, 즐거우면서도 우울한 감성을 표현했다. 사랑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 서로 대조되는 느낌의 곡을 만드는 “HnS”의 서정적이면서도 동양적, 서구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