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트랜스 뮤지션 ZOSD  2015년 2월 16일 따스한 봄 햇살 같은 이별의 ‘잊어야죠‘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찾아왔던 그가 3개월만에 다시 찾아왔다!! 매번 앨범마다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그의 음악! 요번에는 어떤 음악의 세계로 이끌어 갈 것 인가?! 다시한번 뭉친 그의 형제 J.kill의 작곡과 ZOSD의 작사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그 어느때보다 신중함과 정성의 땀방울을 흘렸다.  지금 바로 상상력을 뛰어넘는 유니크한 음악의 세계가 펼쳐진다!! 1. 놀래 깨우는 듯한 스타트와. 95bpm을 가진 미디엄 템포로 곡을 이끌어가지만, 꽉채운랩은 느린템포 느낄수 없게 이끌어 가고 있다. 조스디 최초의 랩곡으로 랩에 대한 욕심과 도전의식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가사에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해, 진솔함을 더했으며, 여름날의 창을 내리고 운전하면서 들으면 푹 빠질 곡이다. 2. Bounce 빠른템포의 음악으로 어느곳에서 들어도 마치 클럽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30의 비트템포는 심장을 두근거리기에는 충분하다, 쉬운 가사와, 반복 된 훅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듣는사람의 기분을 up 시키고 있다.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신이 나버린 자신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