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code[MAZE] [Good Thing] 之后呈现的The Vacode首款EP [MAZE] “어쩌면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왔던 길을 다시 마주할 수도 있고 우리가 꿈꾸는 이상과는 반대로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 어떤 복잡한 미로도 결국 출구는 존재한다. 우리는 지금도 출구를 찾아 미로를 걷고 있다.” 2017년, 뮤니브 콘서트 대상 수상과 다양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서울문화재단과의 협력공연 등 꾸준하게 그들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밴드 더 바코드(The Barcode)가 2018년 들어 싱글앨범[Good Thing] 이후 7개월만에 첫 EP앨범 [MAZE]를 발매했다. 아이러니의 미학 이후 조금 더 과감하게 도전정신을 담은 [MAZE]는 그들이 밴드를 하면서 만들어낸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함축한 결과물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 바코드(The Barcode) 만의 색체를 언급하기 전 각자가 추구했던 ‘다름’을 받아들여 도전해본 다섯 곡들. 많은 우여곡절과 사건속에 탄생했던 이 노래들은 마치 미로가 되어 때로는 절망감을 안겨주기도 했고, 희망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게 해주었다. ‘확립’이 미로의 출구라면 ‘다양성의 도전’은 미로를 걷는 여정이라 하고 싶다. [MAZE]에 수록된 다섯 곡들은 제각기 다른 느낌과 장르를 내포하고 있다. 누구나 삶 속에 방황의 기록들이 있지 않은가. 방황의 끝에 서서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더 바코드(The Barcode) 가 미로의 여정을 끝내고 출구를 찾는다면 지금보다 더욱 성숙하고 존재감 있는 음악들로 청자들로 하여금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미로가 궁금하다면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CREDIT All songs Written, Arranged Performed by The Barcode Lyrics by 계승 Album designed by 재호 Recorded by 제이누, Spot sound Mixed by 사락 Mastered by Sonic Korea of 강승희 (Driemon) Produced by 혁기 -계승/Vocal, Guitar -제이누/Guitar -승혁/Bass -사락/Synth -혁기/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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