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여성 작가 포루그 파로흐자드의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시집에서 영감을 받은 ReRe의 이번 수록곡은 electronic pop의 신디사이저의 사운드로 청량함을 더했다. ‘민들레 꽃씨를 바람이 데려가는 모습’ ‘파도가 떠밀고 가는 모습’ ‘벽돌 틈 사이 노란 민들레가 피어난 모습’ 유난히 하얀 민들레 꽃씨는 온 세상 돌아다니는 것 같다. 어디를 가도 그 자리에 피어날 꽃처럼 우리의 삶도 정해진 틀에 갇혀 살 필요가 없지 않을까? 네가 가는 곳에 피게 될 테니까 ■ 크레딧 작사/작곡/편곡 ReRe PIANO/ ALL MIDI PROGRAMMING by ReRe Recorded by @2789sound Tuned by ReRe Mixed by 강해구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수오노 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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