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깨물다 (Lips-Bite) [nowhere Michelle] 오래된 음악 팬들이라면 ‘Michelle’이란 이름에서 비틀즈의 곡을 떠올릴 지 모르겠다. 지난 시절 사랑했던 음악과 그 노랫말에 담긴 사랑 이야기가 세월에 희미해지기도 하지만, 우연찮게 다시 접하게 될 때라면 그 시절의 온갖 감정들이 재현되고 만다. 입술을 깨물게 된달까. 잊고 살기에 ‘어디에도 없다’고 느꼈던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을, ‘이제 여기’에서 다시 만났음에 벅차 노래하는 곡이다. 곡 제목의 ‘Michelle’은 ‘Pfeiffer’ 성을 가진 헐리웃 배우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Credit] 작사: 연제홍 작곡: 입술을깨물다 편곡: 입술을깨물다 [Musician] Vocal 연제홍 Guitar 최기선 Bass 문현호 Drums 이민섭 Piano 고수영 [Staff] Executive Producer 슈가레코드 Producer 입술을깨물다 Recording Engineer 임연주 @Redbrick Studio Mixing Engineer 오형석 @Titan Recording Studio Mastering Engineer 오형석 @Titan Recording Studio A&R Management 이은규, 이경규, 김태일, 이아림 Album Design EDDIE (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