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장민석'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아직까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흔적',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플까봐' 에 이어 발매된 곡이다. '아플까봐'와 '흔적'은 비교적 이별할 때 즈음, 그리고 이별하고 난 직후를 표현한 곡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별을 겪고 잘 지내던 중, 가을 밤 찬 공기에 다시금 헤어진 연인이 떠올라 결국 아직까지 잊지 못했다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여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계절에 맞춰 발매하였다. Produced by 후림 Composed by 장민석 Lyrics by 장민석 Arranged by 후림, 박찬희 Chorus 후림 Piano 후림 Guitar 박찬희 Art Directed by 후림, 장민석 Recording, Mixing & Mastering Engineer 후림 Recording, Mixing & Mastering Engineer studio Streetlamp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