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y의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헌신적으로 사랑을 해도 항상 실패만 하는 심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작곡으로는 hugoagaatsz 앨범 커버로는 유갱이 참여하였다 믹싱으로는 Nasty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