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ce" 로이스의 첫 EP 앨범 `TWENTY-FOUR`, 24살이 끝날때 쯤 자신을 정리하며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담았다.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을 타이틀로 들고 나왔으며 제이본이 참여했다. 로이스는 24년간 자신이 느낀 것들을 모아 솔직하게 가사로 담아냈고, 이번 앨범과 더불어 더 많은 음악적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몇몇 기획사의 제의도 거절한 채 하고싶은 말을 담아냈다는 앨범, 기대해보자. heavyrain 이라는 한강 거리 예술가(2015년 기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홍대,신촌,여의도,이태원 등 많은 곳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체 프로듀싱으로는 작,편곡으로 혜성이 참여 했고 피쳐링으로는 우리,j.yung,Jaybon이 함께 한다. 1.ability (Feat. j.yung) 어빌리티, 즉 말 그대로 랩적인 재능을 뜻하는 곡이다 인트로의 형식으로 앨범의 시작을 같은 팀 제이영과 함께 알린다 가벼운 랩 벌스 2개로 이루어져있다. 2.선 (Feat. Jaybon) 애인이 있는 이성과의 감정의 선을 표현한 곡, 위험한 관계를 바라는 남자의 시선을 잘 표현했다. 이번 EP 앨범의 타이틀 곡이며 사실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귀를 사로잡는다. 피쳐링으로는 vocal Jaybon이 함께 했으며 대중적인 멜로디와 곡, 랩은 타이틀로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3.(interlude) 간주곡, 타이틀 선 다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있는 곡 4.lucid dream (Feat. 우리) royce 자신의 삶을 빗대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내용. 음악을 하며 겪었던 것 들과 가치관을 보여준다. 피쳐링으로는 vocal 우리가 참여했다. 5.어떤여자 남자보다는 조금 귀찮고 피곤한 일이 많은 여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든 노래이다. 후렴이 단순하고 중독성 있고 랩 벌스의 부드러운 질감에 목소리,가사를 느껴보자 6.freeman 자유롭게 살고 싶고 또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royce의 가치관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곡 어릴때부터를 회상하여 현재까지 이어주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7.(BONUS TRACK) hshtbb (inst) royce의 귀뒤에 있는 타투이며, 소중한 것들로 조합된 단어라고 한다. beat만 있는 inst 형식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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