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가수 제이세라 (J-Cera)가 가을과 겨울의 색깔만큼이나 깊은 감성을 들고 가요팬들에게 돌아왔다. 작년 , 어떠한 방송 활동 없이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케이팝 신인 유망주로 떠 오른 그녀는 데뷔 초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가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올해 2월 발표한 그녀의 대 히트작 ‘언제나 사랑해’ 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각종 온라인 , 모바일 인기차트에서 5주연속 1위를 하는 등 가요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미니앨범 ‘Tears Of Crystal’ 의 타이틀곡 ‘그댄 정말 모를거예요’는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두근 두근’ 을 대 히트 시킨 작곡가 서재하가 만든 곡으로 제이세라가 가장 애착을 보인 곡이다. 녹음작업 당시 본인이 OK 할 때까지 무려 20회가 넘는 재 녹음을 할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뜨거운 발라드의 감성을 보여주었다. 또 함께 수록되어 있는 ‘내 마음 별이 되어’ 는 디셈버의 ‘사랑 참’ , ‘눈부신 눈물’ , 현빈, 하지원 주연의 SBS 드라마‘시크릿 가든’ OST ‘상처만’ ‘ 눈물 자리’ 등을 만들며 히트작곡가로 떠오른 박정욱이 ‘ 작곡하고, 디셈버의 ‘배운게 사랑이라 ‘, ‘별이 될께’, 등 과 함께 CS 넘버스의 ‘가슴으로 운다’ 를 만든 작곡가 오성훈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다른 수록곡 ‘ 1초라도 ‘는 지금까지 작사가로 많이 알려진 안영민이 이번에 제이세라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곡으로 30인조 오케스트라 현 세션과 , 국내 최고의 작곡,작사,편곡의 제작진과 세션들이 참여해 한층 앨범의 음악적 퀄리티를 쌓아올렸다. 그 밖에 디지털 싱글 앨범이기 때문에 CD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제이세라의 히트곡 ‘ 언제나 사랑해’ , ‘여자이니까’ 등이 수록되었고, 발라드 가수로는 드물게 제이세라가 직접 랩 파트까지 소화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사랑 지우개’ 가 함께 수록되었다. 이번 앨범으로 더 많은 방송 활동에 주력할 계획인 가수 제이세라(J-Cera)의 “Tears of crystal” 은 올해 가을과 겨울 그녀의 가요계 정상 등극과 함께 가요팬들의 감성을 뜨겁게 녹여 줄 만큼 손색 없는 음악과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