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파도 앞에 선 SF9, 11TH MINI ALBUM ‘THE WAVE OF9’ 타이틀곡 ‘SCREAM’, 여름 닮은 청량한 댄스 R&B.. “Rockstar처럼 우리 YOUNG&FREE” SF9이 8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 ‘THE WAVE OF9’은 변화의 파도를 타고 여정을 시작하는 SF9의 모습을 그린다.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에서는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던 SF9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통해 그룹의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다. 타이틀곡 ‘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R&B 장르 곡이다. 여름을 닮은 청량한 사운드로, SF9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내추럴한 섹시함을 담았다. 스포티하고 영한 에너지가 짜릿할 만큼 시원한 무대로 펼쳐진다. 타이틀곡 ‘SCREAM’과 함께 밝고 긍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OK OK’, 여름을 맞이할 즐거운 바이브를 담은 ‘Summertime Bounce (Don’t Kill My Vibe)’, 한여름 밤 드라이브하는 느낌을 주는 ‘Driver’, SF9만의 청량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Crazy Crazy Love’, 멤버 휘영이 처음으로 앨범에서 선보이는 자작곡 ‘Butterfly’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작은 변화 속에서도 유연하고 결속된 모습을 보여줄 SF9. 이번 여름, 여유로운 무드로 SF9이 준비한 여정을 함께 떠나도 좋다. 1. SCREAM 작사: 한성호, 김수윤, 주호, 휘영 / 작곡: Jonatan Gusmark, Ludvig Evers, Andreas Öberg, Johan Becker / 편곡: Moonshine 'SCREAM'은 SF9의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Dance/R&B 장르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강력한 베이스, 중독적인 훅이 특징이다.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SCREAM'이라는 가사를 통해 표현했다. 2. OK OK 작사: 한성호, 김수윤, jxxdxn, 주호 / 작곡: Anton Eriksson, Exale, Jonathan Bratthall Tideman / 편곡: Anton Eriksson, Exale, Jonathan Bratthall Tideman ‘OK OK’는 80년대 펑크/신스 팝과 뉴웨이브의 장르로, 담백하면서도 랩이 돋보이는 이모(EMO) 스타일의 곡이다. ‘우리가 함께라면 다 괜찮을 거야’라는 희망적인 의미를 밝고 긍정적인 가사와 함께 SF9 멤버들의 에너지 있는 보컬로 그려냈다. 3. Summertime Bounce (Don’t Kill My Vibe) 작사: 한성호, jxxdxn, 주호, 휘영 / 작곡: Jacob Ubizz, Kirat Singh / 편곡: Jacob Ubizz 드라이빙 비트와 록 사운드의 드랍을 가진 펑키한 여름 노래로, 여름을 맞이할 즐거운 바이브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 순수하기만 했던 어린 시절의 한순간처럼, 아무 생각 없이 지금 이 뜨거운 여름날을 즐기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Driver 작사: 한성호, 김수윤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 편곡: 박수석, 서지은 'Driver'는 그루비한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로 흘러가는 업 템포 댄스 팝 장르다. 마치 한여름 밤 드라이브하는 느낌처럼 오묘하고 몽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너만의 ‘Driver’가 되어 언제든 자유롭게 네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 주겠다는 의미로 풀어냈다. 5. Crazy Crazy Love 작사: 한성호, 주호, 휘영 / 작곡: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Tiyon ‘TC’ Mack / 편곡: 박수석, 서지은 'Crazy Crazy Love'는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으로 감각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신스, 기타, 브라스 등 다양한 악기가 더해져 에너제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SF9만의 청량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상대에게 푹 빠진 모습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6. Butterfly 작사: 휘영 / 작곡: SlyBerry, 신쿵, 휘영 / 편곡: SlyBerry, 신쿵 ‘Butterfly’는 SF9 멤버 휘영이 처음으로 앨범에서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매력적인 보컬 리드와 경쾌한 신스, 강렬한 리듬의 트랩 비트가 어우러지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나비가 꿈인 나방의 청춘을 담은 아름다운 가사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휘영만의 감성으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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