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초여름 부드러운 랩 발라드 곡으로 등장한 신인여가수 `램(ram:)` 이번에 발매된 그녀의 첫 싱글 타이틀 곡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는 `월화수목 금토일`, `봄 여름 가을 겨울`, 에서 각각 `아이유`, `김태우`와 호흡을 맞췄던 `수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타이틀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는 실제 마음 아픈 이별의 이야기를 수호의 진심 어린 랩에 21살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는 `램(ram:)`의 감성이 가득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이 곡은 `2009년 김범수가 피쳐링한 수호의 `부재중 전화`의 스토리 연장곡으로 이번에는 신인가수 `램(ram:)`이 수호와 함께 하게 되었다. 신인가수 램은 댄스가요가 주류인 여름과 상관없이 음악성과 진정성이 담긴 앨범의 자신감으로 시작을 알렸다. 말초적인 이슈화보다 마음을 담은 음악으로 오랫동안 인정받고 싶다는 당찬 보컬리스트 `램(ram:)`.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Music Video 또한 이번 `램(ram:)`의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다비치 `강민경` & 비스트 `손동운`, `나비`, `김현정` 등의 뮤비를 연출한 서인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남성 1위 의류 쇼핑몰 `아보키`의 CEO이자 얼짱 모델로 잘 알려진 `박태준`과 그룹 `롯데걸스`의 맴버이자 중국에서 연기, CF, 가수로 활약했던 `최수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비는 남자의 여자의 사랑과 이별이라는 극명히 대비되는 순간을 시간을 초월해 한 공간 안에서 유니크 영상으로 교차 편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중간에 박태준과 최수정의 농도 짙은 키쓰신은 독특한 카메라 앵글과 무려 7시간 동안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근래에 보기 힘든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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