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별러’ 김나영, 그녀만의 감성을 담은 THE 2ND ALBUM : inner 특유의 가슴 먹먹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 김나영이 두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첫번째 앨범 [From the heart]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정규앨범 [inner]는 앨범명이 보여주듯 그녀의 내면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곳곳에 묻어있는 정성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그 한마디'를 포함해 신곡 6곡과 기존에 싱글로 공개되었던 5곡, 타이틀곡 '그 한 마디'의 인스트로먼트 버전까지 총 12트랙이 담겨 있는 이번 두번째 정규앨범 [inner]는 '김나영표 발라드'라 불리우는 가슴저린 발라드곡뿐 아니라 이제껏 보지 못한 김나영의 새로운 보컬느낌을 표현해낸 곡들까지 그야말로 김나영이란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내면을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내면의 아픔을 자신의 내면을 비춰주며 그녀만의 감성으로 어루만지는 보컬을 가진 김나영. 김나영의 2번째 앨범 [inner]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그러한 그녀의 보컬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채운 선물 같은 앨범으로 쌀쌀해진 계절, 팬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녹여낼 것이다. 01. 널 떠올리는 밤 작사 : Lohi, 김나영 작곡 : Lohi 편곡 : Lohi 밤 하늘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바탕으로 완성된 곡이다.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김나영과 Lohi가 오랜시간 작업하여 작사를 완성하였고, 이 노래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본다. 02. 그 한마디 작사 : 김나영 작곡 : 한밤 (midnight), 김나영 편곡 : 한밤 (midnight) 누구나 한번쯤은 이별을 한다. 그것이 어떠한 대상이던, 어떠한 상황이던 그 감정을 한번이라도 느꼈던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노래이다. 이전까지의 ‘김나영 표’발라드가 김나영 특유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목소리와 감정 표현력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 잡았다면, 이번 정규 2집 타이틀 곡인 ‘그 한마디’는 웅장하고 쓸쓸한 반주 위에서 덤덤한 목소리로 이별을 마주한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다. 인트로부터 엔딩까지 이어지는 피아노와 스트링, 플루트와 오보에, 호른의 쓸쓸한 선율이 김나영의 호소력을 뒷받침하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곡 전체의 분위기를 끌고간다. 03. I Want You 작사 : 김나영 작곡 : 한밤 (midnight), 김나영 편곡 : 한밤 (midnight) 지금껏 김나영이 선보인 적 없는 스타일의 미디움 알앤비 곡으로, ‘프로 이별러’로 불릴만큼 애절한 보이스의 대명사인 김나영의 또 다른 반전 매력, 청량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누군가를 기다릴 때 느껴본 풋풋한 설렘과 조금은 애타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04. 어른이 된다는 게 작사 : 한밤(midnight), 김나영 작곡 : 한밤(midnight) 편곡 : 김세진, 한밤(midnight) 한 해가 거듭 지나갈수록 '나이에 맞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회의 기준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사 내용으로 풀어낸 김나영의 싱글 ‘어른이 된다는 게’는 심플한 기타 반주 위에 김나영 특유의 마음 깊은 곳을 먹먹하게 만드는 쓸쓸함이 묻어있는 목소리가 곡 전체를 끌고 가며 이에 더해 화려한 고음이나 멜로디를 최대한 자제해 이 보컬과 경쾌한 리듬과의 오묘한 조화를 이뤄,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곡의 분위기를 살리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05. 이제 그만 작사 : 한밤 (midnight), 김나영 작곡 : 한밤 (midnight), 김나영 편곡 : 한밤 (midnight) 이별을 받아들이려 애를 쓰지만 쉽게 잊어내지 못하고 있는 화자의 감정을 김나영 특유의 애절함과 호소력으로 표현한 곡이다. 차분하고 덤덤하게 시작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고조되는 감정선에 맞춰 함께 섬세하게 연주되는 반주가 김나영의 노래와 어우러져 감정을 극대화 시킨다. 06. 그렇게 작곡 : 김희원 작사 : 김나영 편곡 : 김희원, chawoo 모던락 베이스에 미디 사운드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일렉기타와 코러스라인,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이별후의 조금은 덤덤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07. 헤어질 수 밖에 작사 : Lohi 작곡 : 김세진, Lohi 편곡 : Lohi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계절.. 그 계절의 분위기를 닮은 첫 피아노의 선율과 슬픔이 느껴지는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헤어질 수 밖에"는 후반부로 가면서 더욱 애절한 '김나영'만의 짙은 호소력이 돋보여 듣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만든다. '우리'의 사랑이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들을 생각하며 절정에 닿는 순간 재 처럼 흩어져버림이 쓸쓸하게 느껴지게 하는 곡이다. 08. 그럴지도 몰라 작사 : Lohi, 김나영 작곡 : Lohi, 김세진 편곡 : Lohi 이 곡은 이별을 예감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어땠을까, 헤어질 수 밖에, 꺼내본다, 우리 서로 등등 김나영의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김세진과 최강 프로듀싱팀 Loh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이 곡 또한 김나영과 Lohi가 함께 작사에 참여해 한줄한줄 애절한 사랑과 이별 사이의 감정을 잘 담아냈다. 09. 널 미워하지 않길 작사 : 김세진, 하동균 작곡 : 하동균 편곡 : 고태영, 김세진, 박찬 김나영이 개인적으로 워너비 아티스트로 손꼽던 남자 감성 보컬리스트의 대표격인 '하동균'과의 만남만으로도 이슈가 되었으며 김나영 특유의 먹먹한 감성과 고음에서의 가슴을 뛰게 하는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정점을 찍은 '하동균'이란 아티스트의 첫 번째 프로듀싱이라는 타이틀로 큰 이슈가 되었던 곡. 기존 김나영이 보여줬던 정통 팝발라드를 벗어난 브릿팝 스타일의 강한 기타사운드와 김나영 특유의 호소력이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10. 우리 서로 작사 : Lohi 작곡 : 김세진, Lohi 편곡 : Lohi 사랑하는 두 사람의 소홀함과 무관심 속에 서로의 사랑이 변하여 자연스레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너와 나, 좋았던.. 그 모습으로.. 기억하기로 해.. 서로에게 이별을 말할 수 밖에 없었던, 그리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아련한 피아노의 따뜻한 선율과 애절한 가사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노래이다. 11. miss u 작사 : 김나영, 박현규 작곡 : 박현규, 김진호 편곡 : 김진호, 정동환, 최선용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 후의 아픔을 담은 노래로 명품 보컬리스트 '김나영'의 목소리로 담아낸 "miss u"는 코끝 시리도록 추운 한겨울의 발라드 곡이다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밀려드는 후회속에 한없이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곡 절정의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단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김나영 특유의 가슴 먹먹함이 듣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12. 그 한마디 Inst. 작곡 : 한밤 (midnight), 김나영 편곡 : 한밤 (midnight) [CREDIT] Executive producer : 김세진 All Promotion Director : 윤중휘, 김효승 Public Relation Management : 채종주 Distribution & Online marketing : 최재우, 김순영 (카카오엠) Lyrics : 김세진, 김나영, Lohi, 한밤(midnight), 하동균, 박현규 Composer : 김세진, 김나영, Lohi, 한밤(midnight), 하동균, 박현규, 김진호, 김희원 Arrangement : 김세진, Lohi, 한밤 (midnight), 김희원, chawoo, 김진호, 정동환, 최선용, 고태영, 박찬 piano : 한밤, 박찬, 최홍범, Lohi, 정동환 Keyboard: 김세진, 정동환 E.P. : 최홍범 woodwind & brass : 한밤,조혜원 guitars : 정재필, 정수완, 정석훈, 고태영, 김진호 bass : 최훈, 양경아, 정동환 drum : 신석철, 최선용 drum programing : 한밤 midiprogramming : chawoo strings arranged : 이나일, 최성일, 권박사, 정동환 strings : 융 스트링, PSK Strings, chorus : 김나영, 한밤, 김희원, chawoo, 하동균, 강태우, 최지예, 도우미 Recording : 최자연, 허은숙 Vocal editing : 허은숙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V Director : 이유영, 이재현 (SNP Film) Photograph : 임정현 Album Design : 딩클리 (dinklelee) Stylist : 윤인영, 장미근, 오수행, 김소령 In Unilike Hair Stylist : 알루(ALUU) 지현부원장 Make Up : 알루(ALUU) 수진원장 Nail Art : KKONYO Nail Management : 최일운, 김미나 In J 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