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노력이 아닌 작은 관심만으로 서로의 사랑을 알았던 그때, 깊어져 버린 마음만큼 남아있는 외로움도 커지는 것 같다. 폴림 - Sign은 모던락으로 구성된 곡으로 기존의 발라드의 이미지를 벗어난 폴림만의 가창력과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Credit- Drum - 폴림 Bass - 이화익 of 멜리플루어스 Guitar - 양치원 Design - 이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