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sian(시안)의 두번째 싱글! 경쾌한 느낌의 록(아쉬움)과 감성적인 록발라드(하늘만 바라봐) 보편적인 모던록의 작법을 따르면서도 sian만의 색깔이 녹아있는 곡들이다. 사랑에 대한 복잡한 심정을 회상하며 그린 이야기를 가사에 담고 있으며 이전에 비해 밝아진 사운드의느낌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