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SBS连续剧“你喜欢布拉姆斯吗？”预告配乐《梦幻曲》，选自本专辑舒曼“儿时情景”。 ★“舒曼在美好时光下所谱出的旋律，宛如徐徐微风下的快乐喜悦，吸引人、振奋人心且可爱。而这迷人的作曲家有时也会被黑暗所威胁与吞噬，如同光明及白日一样，闇黑与夜晚也同时存在于世界之中，只会让我们喜欢他音乐更多一点。”～1946年诺贝尔奬得主，德国文学家赫曼‧赫塞如是说。 近年来韩国钢琴家白建宇在DG所发行，诸如布拉姆斯、舒伯特、萧邦夜曲等专辑，张张呈现出独到选曲品味，都令乐迷惊喜不已。2020年白建宇最新专辑则是舒曼钢琴独奏作品，舒曼虽然因手伤放弃成为钢琴家转而走上作曲家的道路，但是钢琴创作仍是他毕生重要的一环。 舒曼的性格被认为具有两种面向，年轻的舒曼，意气风发、音乐中充满著文学灵感及梦想；晚期的舒曼，被疯狂及黑暗吞噬。如同1833年舒曼所创办“新音乐评论杂志”，杂志中Florestan及Eusebius两个不同笔名都是舒曼自己，两个分身的观点时而相互争辩，时而互补，充分展现出思辨的能力。 白建宇花了很长时间对舒曼音乐进行了深入的探究，专辑企图运用舒曼不同性格的作品呈现出一套宛如作曲家音乐传记般的选曲，收录有作品第1号的阿贝格变奏曲、最著名的儿时情景以及最后的钢琴作品“鬼魅变奏曲”等，无论从选曲上来看，或是音乐性展现上都令人满意。 슈만의 젊음과 광기를 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 [슈만] “아베크 변주곡, 숲속의 정경, 어린이의 정경 다채로운 작품집, 유령 변주곡, 환상작품집, 아라베스크, 새벽의 노래, 나비, 밤의 소곡 등 수록”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음악적, 문학적 영감과 꿈이 가득한 젊은 날의 슈만, 그리고 광기가 깊어져 어둠으로 사라지고 있는 슈만을 그린 신보 [슈만]을 발매! ‘아베크 변주곡’, ‘숲속의 정경’, ‘어린이의 정경’, ‘다채로운 작품집’, ‘유령 변주곡’, ‘아라베스크’, ‘나비’ 등 슈만의 대표적인 작품 뿐만 아니라 슈만의 어두운 면들이 담긴 ‘유령 변주곡’, ‘새벽의 노래’, ‘밤의 소곡’ 등이 수록되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앨범을 녹음함에 앞서 한 작곡가에 대한 다양한 문헌을 토대로 심도 있는 연구를 선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깊은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은 슈만의 입체적이면서도 자서전적인 앨범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