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KIM MINI ALBUM “Scarlette” 힙합과 R&B의 대부, 독보적인 음색의 소울 보컬리스트, 국가대표 소울 뮤지션 바비킴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앨범에는 사랑의 시작, 사랑의 진행형,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의 아픔, 그리고 상처의 치유 등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 만의 생각을 노래에 담았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떠난 여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슬로우 록 리듬과 브라스가 잘 어우러진, 지난날의 그리움을 빈티지 soul 분위기로 표현한 타이틀 곡 ‘왜 난’을 비롯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에픽하이 타블로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끝까지’라는 곡은 타블로의 잔잔하고 뜻깊은 랩이 더욱더 사랑의 의미를 부각 시켜준다. <Track list> 01. 다가와 새로운 연인과 시작하기 전 모습으로, 카혼과 콩가 리듬에 따듯한 기타 리프, 중후반부에 흐르는 바올린 선율까지 들을수록 흐뭇해지는 곡이다. 02. 끝까지 (Feat. Tablo of EPIK HIGH) 사랑하는 그녀에게 마음을 전하고 그 사랑을 지켜가는 노래. 진한 사랑의 묵직한 베이스와 감미로운 기타, 로데스 피아노가 어우러진 살랑거리는 밤바람 속의 여인 같은 soulful한 곡이다. 또한 Epik High 타블로의 잔잔하고 뜻깊은 랩이 더욱더 사랑의 의미를 부각 시킨 곡이다. 03. 왜 난 떠난 여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슬로우 록 리듬과 브라스가 잘 어우러진, 지난날의 그리움을 빈티지 soul 분위기로 표현한 곡이다. 04. 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강렬한 힙합 리듬, 반복적이고 중독적인 기타 리프와 후반부에 흐르는 코러스, 오르간 소리가 진한 아픔을 더하는 곡이다. 05. 지나간다 지난날의 사랑, 아픔, 상처가 시간이 흐를수록 아물어지길 바라며 피아노와 듀엣을 하듯 흐르는 첼로 선율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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