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 (We Don`t Need No EQ IQ)

SQ (We Don`t Need No EQ IQ)

거장의 손길로 더 크고 강력하게 돌아오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new single “SQ (We Don’t Need No EQ IQ)” 내딛는 발걸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풍운아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신곡 “SQ (We Don’t Need No EQ IQ)”로 돌아왔다. 지능 지수 IQ나 감정 지수 EQ에 상응하는 성적 능력 지수 ‘Sexual Quotient’를 전면에 내건 술탄은 마음 속에 있는 ‘욕망의 야수(the beast of desire)’를 해방시킬 것을 설파한다. 한국에서는 금기시되는 ‘섹스’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그 과감함은 거장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월등한 음악적인 완성도와 어우러져 최고의 노래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년 이태원에서 열린 뮤콘(MU:CON)에서 토니 마세라티가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선택한 순간부터 올해 3월 LA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마치는 순간까지, 믿기지 않으면서도 긴장된 시간들이었다. 토니는 90년대 이후 사운드 믹싱의 패러다임을 확립한 인물로 비욘세와의 작업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고 훵크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과도 같이 작업한 바 있는 말 그대로의 거장. 이재 갓 세계 무대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술탄으로서는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술탄은 이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강점, 즉 6~70년대 황금기 소울/훵크 사운드의 유산을 제대로 물려 받은 음악적인 정통성과 불꽃 같은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야성적인 그루브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승부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바로 그 사운드를 본토에서 경험하고 발전시킨 프로듀서와의 만남을 통해서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리더 나잠수가 만든 노래는 토니 특유의 사운드메이킹은 그의 파트너인 론 ‘더 스파이더’가 현지 브라스, 건반 세션들과 함께 갈고 다듬은 편곡과 함께 그야말로 정통 훵크의 진수를 갖추게 되었고, 제임스 브라운을 레퍼런스로 삼아 녹음 과정 내내 좀 더 강렬하고 섹시한 느낌을 요구했던 토니의 디렉션으로 술탄 특유의 야성도 한층 빛을 발하게 되었다. 그 결과 탄탄한 음악성과 광적인 야성을 겸비한 보기 드문 노래가 탄생했다. 1970년, 제임스 브라운은 자신이 마치 섹스 머신이 된 것 같다고 노래했다.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 1994년 마돈나는 자기가 섹스에 대해서 얘기해서는 안 됐는지 몰랐다고 노래했다. (“I didn’t know I couldn’t talk about sex”) 그리고 2015년,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당신들을 섹스 미치광이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I’m gonna make you a sex maniac”) 딱히 상관은 없지만, 뭐 어쨌든 이왕 이렇게 된 거 술탄이 주장하는 것처럼 EQ IQ 다 버리고 본능에 몸을 맡겨보자. 미칠듯한 그루브와 함께 어느새 여러분의 ‘SQ’는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프로듀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붕가붕가레코드의 18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작사/작곡 나잠수, 편곡은 나잠수의 작업에 Ron ‘Spider’ Entwistle이 거들었다. 프로듀서인 Tony Maserati가 직접 믹싱까지 맡았다. Justin Hergett이 녹음 과정 전반과 믹스 일부에 참여했다. 마스터링은 Dale Becker. 그리고 Miles Comaskey가 어시스턴트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커버 디자인은 김기조. 싱글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나잠수가 직접 연출했다. 섭외 및 기타 문의는 붕가붕가레코드 ([email protected] / 070-7437-5882).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SQ (We Don`t Need No EQ IQ)

Sultan Of The Disco · 1436803200007

거장의 손길로 더 크고 강력하게 돌아오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new single “SQ (We Don’t Need No EQ IQ)” 내딛는 발걸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풍운아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신곡 “SQ (We Don’t Need No EQ IQ)”로 돌아왔다. 지능 지수 IQ나 감정 지수 EQ에 상응하는 성적 능력 지수 ‘Sexual Quotient’를 전면에 내건 술탄은 마음 속에 있는 ‘욕망의 야수(the beast of desire)’를 해방시킬 것을 설파한다. 한국에서는 금기시되는 ‘섹스’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그 과감함은 거장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월등한 음악적인 완성도와 어우러져 최고의 노래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년 이태원에서 열린 뮤콘(MU:CON)에서 토니 마세라티가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선택한 순간부터 올해 3월 LA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마치는 순간까지, 믿기지 않으면서도 긴장된 시간들이었다. 토니는 90년대 이후 사운드 믹싱의 패러다임을 확립한 인물로 비욘세와의 작업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고 훵크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과도 같이 작업한 바 있는 말 그대로의 거장. 이재 갓 세계 무대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술탄으로서는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술탄은 이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강점, 즉 6~70년대 황금기 소울/훵크 사운드의 유산을 제대로 물려 받은 음악적인 정통성과 불꽃 같은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야성적인 그루브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승부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바로 그 사운드를 본토에서 경험하고 발전시킨 프로듀서와의 만남을 통해서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리더 나잠수가 만든 노래는 토니 특유의 사운드메이킹은 그의 파트너인 론 ‘더 스파이더’가 현지 브라스, 건반 세션들과 함께 갈고 다듬은 편곡과 함께 그야말로 정통 훵크의 진수를 갖추게 되었고, 제임스 브라운을 레퍼런스로 삼아 녹음 과정 내내 좀 더 강렬하고 섹시한 느낌을 요구했던 토니의 디렉션으로 술탄 특유의 야성도 한층 빛을 발하게 되었다. 그 결과 탄탄한 음악성과 광적인 야성을 겸비한 보기 드문 노래가 탄생했다. 1970년, 제임스 브라운은 자신이 마치 섹스 머신이 된 것 같다고 노래했다.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 1994년 마돈나는 자기가 섹스에 대해서 얘기해서는 안 됐는지 몰랐다고 노래했다. (“I didn’t know I couldn’t talk about sex”) 그리고 2015년,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당신들을 섹스 미치광이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I’m gonna make you a sex maniac”) 딱히 상관은 없지만, 뭐 어쨌든 이왕 이렇게 된 거 술탄이 주장하는 것처럼 EQ IQ 다 버리고 본능에 몸을 맡겨보자. 미칠듯한 그루브와 함께 어느새 여러분의 ‘SQ’는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프로듀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붕가붕가레코드의 18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작사/작곡 나잠수, 편곡은 나잠수의 작업에 Ron ‘Spider’ Entwistle이 거들었다. 프로듀서인 Tony Maserati가 직접 믹싱까지 맡았다. Justin Hergett이 녹음 과정 전반과 믹스 일부에 참여했다. 마스터링은 Dale Becker. 그리고 Miles Comaskey가 어시스턴트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커버 디자인은 김기조. 싱글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나잠수가 직접 연출했다. 섭외 및 기타 문의는 붕가붕가레코드 ([email protected] / 070-7437-5882).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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