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멤버들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 6월 25일 이수의 입대를 시작으로 2년간 공식적인 모습을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완소 감성 락 밴드! 엠씨더맥스의 스페셜 앨범 [Rewind & Remind]. 앨범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공백을 앞두고, 10년 음악활동을 돌아보며 그들의 음악적인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일깨우는 특별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엠씨더맥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10년 음악활동 중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과 잘하는 음악을 모두 표현했다. [Rewind & Remind] 10트랙 안에 담긴 엠씨더맥스의 음악 이번 앨범에서 5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제이의 음악적인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녹음한 이수와 민혁의 열정은 2년여의 공백 기간 동안 수많은 음악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멋진 음악으로 탄생했다. 컴백 후의 그들의 음악을 더 기다려지게 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대중들이 사랑하는 엠씨더맥스의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오래 전 함께 작업했던 유명 프로듀서 전해성으로부터 선물받은 곡 ‘뒤차가 경적을’을 타이틀로 결정했다. 문차일드 시절부터 음악인생을 함께한 작곡가 Vink(임형빈)의 곡도 앨범을 빛내고 있다. [Rewind & Remind] 앨범 자켓 컨셉 - Blue 이번 오프 앨범 자켓은 엠씨더맥스의 팬들에게 매우 소장 가치가 높을 것이다. 블루의 양면성을 담은 컨셉으로, 도시적인, 차갑고 냉정한 남자의 모습이지만, 그 내면엔 아직 소년의 감성이 담겨있는 사진이 마치 어느 화보사진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포토그래퍼 출신 손동락 감독이 촬영한 이번 사진들을 통해 소년이었던 그들이 남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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