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기타리스트 이재의의 데뷔 앨범 [Primeira] 처음, 최초 라는 뜻의 포르투갈어인 ‘Primeira’는 기타리스트 이재의가 브라질에 다녀오고 느낀 감성을 따뜻한 나일론 기타로 표현한 그의 첫번째 앨범 제목이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7현 나일론 기타를 이용해 보사노바(Bossa Nova)의 감미로움과 브라질 클래식 중 하나인 쇼루(Choro) 의 정교함을 담아냈다. 담백한 멜로디와 화려한 화성을 동시에 갖춘 한국적 보사노바 곡인 ‘띠리링’으로 앨범이 시작된다. 이어지는 ‘Carinhoso’는 브라질 쇼루(Choro)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Pixinguinha의 곡으로 100년 전에 작곡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브라질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7현 기타로 연주되었다. ‘Tequila de Canaval’는 브라질 해변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7현 기타로 연주한 또 다른 보사노바 곡이다. ‘‘Primeira’는 브라질 쇼루(Choro)와 아르헨티나의 (Tango)에 영향을 동시에 받은 곡으로 이재의의 테크닉과 음악적 성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곡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맑은 하늘이란 뜻의 ‘해밀’로 따뜻하게 앨범이 막을 내린다. 수년간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쌓아온 내공으로 ‘Carinhoso’를 제외한 모든 곡을 스스로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브라질에서 직접 구해온 7현 나일론 기타로 연주하여 브라질 감성을 더더욱 가미했다. ‘Viajem no Brasil’ 속 그의 기타 선율을 통해 브라질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Credit 1. Intro 작곡, 편곡: 이재의 (Jay Lee) 기타 (Guitar): 이재의 (Jay Lee) 2. 띠리링 작곡, 편곡: 이재의 (Jay Lee) 기타(Guitar): 이재의 (Jay Lee) 3. Carinhoso 작곡: Pixinguinha 편곡: 이재의 (Jay Lee) 7현 기타(7cordas Violao): 이재의 (Jay Lee) 4. Tequila de Canaval 작곡, 편곡: 이재의 (Jay Lee) 7현 기타(7cordas Violao): 이재의 (Jay Lee) 5. Primeira 작곡, 편곡: 이재의 (Jay Lee) 7현 기타(7cordas Violao): 이재의 (Jay Lee) 6. 해밀 작곡, 편곡: 이재의 (Jay Lee) 기타(Guitar) : 이재의 (Ja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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