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Ballad

Perfect Ballad

Mojo (모조) < Perfect Ballad > `Mojo (모조)`..그를 접하고..홀로 `심각한` 생각에..잠기다. 나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감각`적인 음악을 하는가?? `감동`적인 음악을 하는가?? 이 질문에서 프로젝트`Mojo(모조)`의 `최 천`은. 그의 첫번째 미니앨범(EP) `Perfect Ballad` 에서 `분명히 대답`하고 있다. `감동`적인 음악을 하여야, 한다고.. 첫 트랙 `너를 향한 나를` 에서 흘러나오는.. `심각함`,`갈망`,`무거운 사운드`..의외의 `멜로디`..홀릴듯한..`중독성`..! 헤비한 기타 와 피아노..의외에 첼로라인..`절규`하듯 쏟아내는 거친 목소리... 듣는 이에 따라 어쩌면?? 골수적이고..직진적인.. 그리고 뻔한 `사랑` 이야기인 것 같지만. 분명한 것은, 뻔한`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어떤, `대상`에 관한 그리움을 부르짖는다. 과연?? 그 `대상`이 무엇이기에?? 두번째 트랙 `나는 너의 꽃으로`는 예상을 뒤집는다.. 하마터면, 뻔할듯한 `사랑` 이야기를 매우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어찌? 들으면 `종교`적인 듯한 단어들.. 단순하지만, 거침없는 사랑의 표현.. 나는, 생각한다..우리시대에 정말 필요한 `사랑`이란... 곧..이 노래에서 말하는..`영원한 너의 사랑의 빛진 자..`라고 `못`박아버린 것처럼.. `조건(이유)` 없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 아닐까?? 라고.. 세번째 트랙 `침묵(청년 수난곡)은 그 동안 몰아치던 분위기를 뒤로하며.. 약간은 어눌하며 소박한 하모니카..진취적인 피아노 멜로디.. 상황을 진정 시킬듯한 어쿠스틱 기타.. 서서히.. 독백하며 언제든, 폭발할 듯한 `공격적`이며 `불만` 가득한 목소리... 노래가 이야기하듯 우리시대에 `청년`들의 체제에 대한 `저항`,`분노`,`불만`,`증오`,.. 그리고..이전에 이야기했던 이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 `대상`에 관한 그리움...을, 외친다...모든 것은…`침묵`으로 묻혀..라고. 매일 쏟아지듯..부드러운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만을 속삭이던 노래들 비슷한 비트에 비슷한 안무로 춤을 추는데 열중하는 가수들.. 상업적인 성공만을 갈망하는..똑같고, 차갑고, 기교적인 음악들.. 이것들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Mojo(모조)`는 거꾸로 가려는 듯 하다... `심각함`,`저항`,`갈망`,`불만`,`무거움`,`메시지`,`어두움`,`절규`..`거친`목소리.. 어디서 갑자기 등장했는지?? `족보`도 모르지만.. 모든 것이 `하찮다`는 듯,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이야기에만 집중한다.. 우리시대의 사회적인 `체제`, 그리고 음악적인 `체제`..`기득권`에 대한 `저항`.. 현실을..노려보고 있는 듯, 실패의 두려움도 없는 듯.. 나 또한, 그가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그(Mojo`모조`)가 말하는 Perfect Ballad(완벽한 발라드)는 이런 것 일지도 모른다.. `감각`적인 음악을 하는 것...보단. `감동`적인 음악을 하여야, 하는 것... `Mojo(모조)`=`매력`적인..이라는 뜻처럼.. 위에 언급한 모든 것이..그의 `매력`이 아닐까??

Perfect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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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 (모조) < Perfect Ballad > `Mojo (모조)`..그를 접하고..홀로 `심각한` 생각에..잠기다. 나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감각`적인 음악을 하는가?? `감동`적인 음악을 하는가?? 이 질문에서 프로젝트`Mojo(모조)`의 `최 천`은. 그의 첫번째 미니앨범(EP) `Perfect Ballad` 에서 `분명히 대답`하고 있다. `감동`적인 음악을 하여야, 한다고.. 첫 트랙 `너를 향한 나를` 에서 흘러나오는.. `심각함`,`갈망`,`무거운 사운드`..의외의 `멜로디`..홀릴듯한..`중독성`..! 헤비한 기타 와 피아노..의외에 첼로라인..`절규`하듯 쏟아내는 거친 목소리... 듣는 이에 따라 어쩌면?? 골수적이고..직진적인.. 그리고 뻔한 `사랑` 이야기인 것 같지만. 분명한 것은, 뻔한`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어떤, `대상`에 관한 그리움을 부르짖는다. 과연?? 그 `대상`이 무엇이기에?? 두번째 트랙 `나는 너의 꽃으로`는 예상을 뒤집는다.. 하마터면, 뻔할듯한 `사랑` 이야기를 매우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어찌? 들으면 `종교`적인 듯한 단어들.. 단순하지만, 거침없는 사랑의 표현.. 나는, 생각한다..우리시대에 정말 필요한 `사랑`이란... 곧..이 노래에서 말하는..`영원한 너의 사랑의 빛진 자..`라고 `못`박아버린 것처럼.. `조건(이유)` 없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 아닐까?? 라고.. 세번째 트랙 `침묵(청년 수난곡)은 그 동안 몰아치던 분위기를 뒤로하며.. 약간은 어눌하며 소박한 하모니카..진취적인 피아노 멜로디.. 상황을 진정 시킬듯한 어쿠스틱 기타.. 서서히.. 독백하며 언제든, 폭발할 듯한 `공격적`이며 `불만` 가득한 목소리... 노래가 이야기하듯 우리시대에 `청년`들의 체제에 대한 `저항`,`분노`,`불만`,`증오`,.. 그리고..이전에 이야기했던 이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 `대상`에 관한 그리움...을, 외친다...모든 것은…`침묵`으로 묻혀..라고. 매일 쏟아지듯..부드러운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만을 속삭이던 노래들 비슷한 비트에 비슷한 안무로 춤을 추는데 열중하는 가수들.. 상업적인 성공만을 갈망하는..똑같고, 차갑고, 기교적인 음악들.. 이것들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Mojo(모조)`는 거꾸로 가려는 듯 하다... `심각함`,`저항`,`갈망`,`불만`,`무거움`,`메시지`,`어두움`,`절규`..`거친`목소리.. 어디서 갑자기 등장했는지?? `족보`도 모르지만.. 모든 것이 `하찮다`는 듯,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이야기에만 집중한다.. 우리시대의 사회적인 `체제`, 그리고 음악적인 `체제`..`기득권`에 대한 `저항`.. 현실을..노려보고 있는 듯, 실패의 두려움도 없는 듯.. 나 또한, 그가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그(Mojo`모조`)가 말하는 Perfect Ballad(완벽한 발라드)는 이런 것 일지도 모른다.. `감각`적인 음악을 하는 것...보단. `감동`적인 음악을 하여야, 하는 것... `Mojo(모조)`=`매력`적인..이라는 뜻처럼.. 위에 언급한 모든 것이..그의 `매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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