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의 20년만의 정규 앨범 [old & new ] 가 2월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2월 20일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에서 정오 공개된다. 올해 데뷔 50주년으로 노래 인생의 여정을 담는 의미로 “ old & new “ 라는 컨셉과, 다양한 쟝르의 음악과 사운드를 구성하여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정규 앨범인 ‘Remember (2000년 발매)’ 이후 20년 만에 발매 되는 신작으로 그 의미가 크다. [ old & new ]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앨범은 신곡 및 히트곡 각각 4곡으로 구성 되었고 신곡의 경우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이건우, 작곡가 정기수와의 협업을 통해 발라드, 팝 트로트, 펑키, 퓨전 락,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여 기존 팬들 및 다양한 세대에게 신선한 감응을 줄 예정이다. 김세환은 한 시대를 풍미한 포크 가수로 70년대 초 신인 가수상, 남자가수 대상수상,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 하였고, 최근 까지도 쎄시봉 공연 및 포크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포크 외 발라드, 팝 프토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 되었고, 타이틀 곡인 ‘사랑이 무엇이냐’ 는 최초로 도전하는 팝 트로트 장르로 감미로운 보컬 및 통기타와 도브로 악기가 어우러지는 사운드 곡으로 김세환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으며 더블 타이틀 곡인‘정말 그립다’는 펑키 리듬의 곡으로 7080 세대에게 낭만 및 그리움을 선사할 곡이다. 서정적인 통기타 발라드 장르인 ‘비가오면 어느새’ 는 한편의 드라마 OST 떠올리게 하며 ‘내 세상’은 7080 시대의 퓨전 락을 느끼게 한다. 올해 데뷔 50주년 및 정규 앨범 발매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세환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더 많은 팬들과의 교감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았고 이후 방송 활동 및 공연장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더욱더 노력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Credit] Produce/정기수 Acoustic Guitar/함춘호 서창원 Electronic Guitar/서창원 Drum/고중원 Bass Guitar/이준현 Piano&Keyboard/ 윤정노 Dobro/김범준 Harmonica/권병호 서창원 Percussion/박영용 Chorus/김현아 Recoding Studio 박성일 Studio Sound Solution Mixing Engineer 박성일/허성혁 Mastering Engi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