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 Where we ar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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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9 [NOW: Where we are, here] “그 얘기 들었어? 세상 어딘가에 ‘지금’을 잡아먹는 괴물이 산대.” 어스름한 잠에 빠져있던 소년의 등 뒤로 A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린다. “그 괴물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지금’이 전부 사라지고 만 대. 대신 옛 생각에 빠져버리거나 먼 미래 일들만 계획하다가 결국 미쳐버린다는 거지. 저 도시 어디에 괴물이 진짜 있을지도 몰라..” “에이.. 그런 게 어디 있겠어.” 소년은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며 한마디 보탠다. 족히 수영장이 들어찰 만큼 거대한 너비의 건물 통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빛이 기분 좋다. 천장에 달린 환기용 팬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삼킨 듯 고요하게 돌아가고 있다. A와 몇몇 소년들은 계속 ‘지금’을 잡아먹는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소년들은 게임을 하거나 노트북으로 저마다의 일에 열중이다. 한가한 일요일, 소년은 창 너머 보이는 저 도시도 이 방처럼 무음에 가깝다고 느낀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던 중에 소년은 우연히 누군가와 눈을 마주친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도 왠지 익숙한 듯한 기시감을 느끼며. 그 순간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뭐해? [Album Introduction]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완성형 신예 그룹 GHOST9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나우: 웨어 위 아, 히어) 발표. GHOST9의 NOW 시리즈는 세상을 향한 문(DOOR)을 열고 마주한 벽(W.ALL)을 뛰어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NOW)의 GHOST9’을 주제로 입체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그 이야기의 출발은 NOW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NOW: Where we are, here’. GHOST9이 지금 존재하는 여기 서울(here)에서부터 시작된다. 답은,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여기 ‘here’ 화려한 빛이 영원할 것만 같은 이곳 서울. 찰나에 그 빛을 삼키는 어둠, 그리고 마하의 속도만이 살아남는 여기. 우리가 발 딛고 서있는 이곳만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함께 빛날 수 있는, 세상의 전부. 그래서 우리가 함께 존재할 수 있는 답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여기 서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번 앨범은 지금 GHOST9이 존재하는 서울(here)에서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함께 하는 설렘 이면에 기나긴 어둠과 시련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의지가 되어 여기 서울(here)에서 지금 이 순간을 빛내려는 서사가 기록되어 있다. NOW 시리즈의 서막, 타이틀곡 ‘SEOUL’ 지금 GHOST9이 존재하는 여기 ‘SEOUL’로 초대하다! ‘NOW : Where we are, here’ 타이틀곡 ‘SEOUL’은 GHOST9이 지금 매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곳으로, GHOST9의 시선에서 ‘우리가 만날 서울’을 이야기하며 NOW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앨범 ‘NOW : Where we are, here’은 지난 PRE EPISODE 1,2에 이어 GHOST9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NOW 시리즈의 첫 신호탄임은 물론 지금 GHOST9이 존재하는 여기 서울에서의 여정으로 GHOST9만의 음악적 아우라와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오감으로 경험할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GHOST9 [NOW : where we are, here] 트랙 소개 01. Trigger (Intro) GHOST9의 본격적인 세계관이 시작되는 [NOW : where we are, here]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 ‘Trigger’. 몽환적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는 힙합 기반의 퓨처 베이스 트랙 위에서 GHOST9이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한다. 02. SEOUL 24시간 잠들지 않는 화려한 도시 '서울'을 테마로 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져와 드럼 프로그래밍이 눈앞에 서울의 찬란함과 속도감을 그려내듯 귀를 사로잡는다. 트렌디한 비트 위에 강렬함과 감미로움을 넘나드는 GHOST9 멤버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EDM 기반의 팝 댄스 트랙이다. 03. UNO ‘UNO’는 퓨쳐 베이스와 테크 하우스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GHOST9의 파워풀한 섹시함이 엿보이는 트랙. 화려한 빛이 사라진 어둠과 혼돈 속에서도 함께 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오직 하나의 길만을 제대로 밟고 달려나가려는 ‘에너제틱 정면돌파’를 표출하는 GHOST9의 모습을 담는다. 04. Starvoy 퓨처하우스의 리듬감과 브릿지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댄스곡 ‘Starvoy’. 어둠 속 찰나를 빛내기 위해, 쏟아지는 유성 속을 함께 항해하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별처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만 집중하며 함께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05. Hide & Seek 'Hide & Seek'은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댄스곡으로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신디사이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서로를 그리워하고 찾아 헤매는 둘만의 숨바꼭질'이라는 판타지 한 주제의 가사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GHOST9의 새로운 감성을 전한다. 06. Monday to Sunday GHOST9의 메인 보컬 황동준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만든 팬송 ‘Monday to Sunday’. 멤버들의 목소리로 팬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미디엄 템포의 팝 R&B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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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9 [NOW: Where we are, here] “그 얘기 들었어? 세상 어딘가에 ‘지금’을 잡아먹는 괴물이 산대.” 어스름한 잠에 빠져있던 소년의 등 뒤로 A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린다. “그 괴물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지금’이 전부 사라지고 만 대. 대신 옛 생각에 빠져버리거나 먼 미래 일들만 계획하다가 결국 미쳐버린다는 거지. 저 도시 어디에 괴물이 진짜 있을지도 몰라..” “에이.. 그런 게 어디 있겠어.” 소년은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며 한마디 보탠다. 족히 수영장이 들어찰 만큼 거대한 너비의 건물 통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빛이 기분 좋다. 천장에 달린 환기용 팬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삼킨 듯 고요하게 돌아가고 있다. A와 몇몇 소년들은 계속 ‘지금’을 잡아먹는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소년들은 게임을 하거나 노트북으로 저마다의 일에 열중이다. 한가한 일요일, 소년은 창 너머 보이는 저 도시도 이 방처럼 무음에 가깝다고 느낀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던 중에 소년은 우연히 누군가와 눈을 마주친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도 왠지 익숙한 듯한 기시감을 느끼며. 그 순간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뭐해? [Album Introduction]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완성형 신예 그룹 GHOST9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나우: 웨어 위 아, 히어) 발표. GHOST9의 NOW 시리즈는 세상을 향한 문(DOOR)을 열고 마주한 벽(W.ALL)을 뛰어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NOW)의 GHOST9’을 주제로 입체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그 이야기의 출발은 NOW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NOW: Where we are, here’. GHOST9이 지금 존재하는 여기 서울(here)에서부터 시작된다. 답은,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여기 ‘here’ 화려한 빛이 영원할 것만 같은 이곳 서울. 찰나에 그 빛을 삼키는 어둠, 그리고 마하의 속도만이 살아남는 여기. 우리가 발 딛고 서있는 이곳만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함께 빛날 수 있는, 세상의 전부. 그래서 우리가 함께 존재할 수 있는 답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여기 서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번 앨범은 지금 GHOST9이 존재하는 서울(here)에서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함께 하는 설렘 이면에 기나긴 어둠과 시련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의지가 되어 여기 서울(here)에서 지금 이 순간을 빛내려는 서사가 기록되어 있다. NOW 시리즈의 서막, 타이틀곡 ‘SEOUL’ 지금 GHOST9이 존재하는 여기 ‘SEOUL’로 초대하다! ‘NOW : Where we are, here’ 타이틀곡 ‘SEOUL’은 GHOST9이 지금 매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곳으로, GHOST9의 시선에서 ‘우리가 만날 서울’을 이야기하며 NOW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앨범 ‘NOW : Where we are, here’은 지난 PRE EPISODE 1,2에 이어 GHOST9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NOW 시리즈의 첫 신호탄임은 물론 지금 GHOST9이 존재하는 여기 서울에서의 여정으로 GHOST9만의 음악적 아우라와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오감으로 경험할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GHOST9 [NOW : where we are, here] 트랙 소개 01. Trigger (Intro) GHOST9의 본격적인 세계관이 시작되는 [NOW : where we are, here]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 ‘Trigger’. 몽환적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는 힙합 기반의 퓨처 베이스 트랙 위에서 GHOST9이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한다. 02. SEOUL 24시간 잠들지 않는 화려한 도시 '서울'을 테마로 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져와 드럼 프로그래밍이 눈앞에 서울의 찬란함과 속도감을 그려내듯 귀를 사로잡는다. 트렌디한 비트 위에 강렬함과 감미로움을 넘나드는 GHOST9 멤버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EDM 기반의 팝 댄스 트랙이다. 03. UNO ‘UNO’는 퓨쳐 베이스와 테크 하우스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GHOST9의 파워풀한 섹시함이 엿보이는 트랙. 화려한 빛이 사라진 어둠과 혼돈 속에서도 함께 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오직 하나의 길만을 제대로 밟고 달려나가려는 ‘에너제틱 정면돌파’를 표출하는 GHOST9의 모습을 담는다. 04. Starvoy 퓨처하우스의 리듬감과 브릿지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댄스곡 ‘Starvoy’. 어둠 속 찰나를 빛내기 위해, 쏟아지는 유성 속을 함께 항해하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별처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만 집중하며 함께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05. Hide & Seek 'Hide & Seek'은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댄스곡으로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신디사이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서로를 그리워하고 찾아 헤매는 둘만의 숨바꼭질'이라는 판타지 한 주제의 가사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GHOST9의 새로운 감성을 전한다. 06. Monday to Sunday GHOST9의 메인 보컬 황동준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만든 팬송 ‘Monday to Sunday’. 멤버들의 목소리로 팬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미디엄 템포의 팝 R&B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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