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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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Mini Album [MOVE] 2014. 05 .28 “Another Side of 김연우”김연우의 본능적인 그루브를 담았다.조금 더 가볍게, 조금 더 신나게, 그리고 조금 더 열정적으로 변신한김연우의 새 미니 앨범 [MOVE] 미스틱89와 한가족이 된 김연우가[Move]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Move’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연우가 미스틱89로 새롭게 ‘이사했다’는 뜻이기도 하고,음악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이기도 하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그루브한 음악을 준비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김연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했다. 그는 데뷔 이래 꾸준히 완성도 높은 발라드를 선보여왔고,‘발라드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것이 그가 추구하는 음악의 전부는 아니다. 그는 이번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가 가진 재능과 열정이 결코 ‘발라드’에서만 빛을 발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우선 장르의 폭을 넓히고자 했고, 하나의 장르로 묶이지 않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에 도전했다. 장르에 맞춰 창법도 다양해졌다. 그 동안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을 통해 ‘발성의 정석’이라고 불렸던 그의 창법은 이번 앨범 안에서는 ‘발성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변화무쌍하다. 김연우는 곡별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창법을 선보였다. 특히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창법은 그를 칭송하는 수많은 수사가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김연우의 새 미니 앨범 [MOVE]는 ‘TEAM89’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종신, 정석원, 포스티노로 이루어진 프로듀싱 그룹 ‘TEAM89’는 김연우의 새로운 음악에 ‘Urban Contemporary’라는 장르명을 붙였다. TEAM89는 김연우가 관록 있는 가수인 만큼 변화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들은 무작정 트렌드를 쫓아가려거나 누군가를 따라 하려는 우를 범하지 않았고, 김연우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세련되게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윤종신, 정석원, 포스티노 이외도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해 이번 앨범을 빛내주었다. 트로이의 칸토가, 블락비의 박경이 각각 ‘Call Me’와 ‘Move’의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가 기타를 연주했다. 비욘세, 로빈 시크, 조용필의 앨범에 참여했던 크리스 타브론(Christ Tabron)과 퀸시 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앨범에 참여했던 롭 시아렐리(Rob Chiarelli)가 믹싱을 맡았으며, 제이슨 므라즈,마돈나 앨범에 참여했던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와 최근 로드의 앨범에서 활약한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았다. [Track Review] 01. Call Me (Feat.칸토 of 트로이) Lyrics by 윤종신. 칸토 / Composed by 정석원 / Arranged by 정석원김연우 특유의 비음과 전자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경쾌한 곡이다. 지금 나에게 전화해달라며 구애하는 남자의 귀여운 애교가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가사 속에 녹아있다. 칸토의 스타일리시하고 짜릿한 랩이 노래의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02. 해독제 Lyrics by 윤종신 / Composed by 윤종신, Postino / Arranged by Postino윤종신-김연우 콤비가 의기투합해 만든 정통 발라드. 이번 앨범 중 김연우의 기존 색깔에 가장 가까운 곡이자 ‘이별택시’, ‘청소하던 날‘, ‘금단현상‘, ‘후회왕‘, ‘No Schedule‘에 이은 윤종신과 김연우의 화학작용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한 남자의 지독하고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점점 격렬해지는 김연우의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다. 3. Move (Feat.박경 of 블락비) Lyrics by 김이나. 박경 / Composed by 정석원 / Arranged by 정석원김연우의 ‘그루브‘를 보여주자는 기획과 함께 시작된 노래로 김연우와 세션의 리드미컬한 조화가 매력적이다. 작사가 김이나가 ‘Move‘라는 콘셉트에 맞춰 이별한 이후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블락비의 박경이 개성 넘치는 랩 메이킹을 보여주었다. 03. 도레미파솔 Lyrics by 윤종신 / Composed by 윤종신, Postino / Arranged by Postino김연우가 창법적으로 가장 큰 변신을 시도한 곡이다. 80년대의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펑크팝(Funk Pop) 장르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로 가득 채워져 있다. 김연우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녹아 있는 가사가 특히 재밌다. 04. I Belong 2 ULyrics by AT. 정석원 / Composed by 정석원 / Arranged by 정석원빈티지함과 모던함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이다.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김연우의 부드럽고 애절한 목소리가 도드라진다.고백을 앞둔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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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延佑 · 1401206400000

김연우 Mini Album [MOVE] 2014. 05 .28 “Another Side of 김연우”김연우의 본능적인 그루브를 담았다.조금 더 가볍게, 조금 더 신나게, 그리고 조금 더 열정적으로 변신한김연우의 새 미니 앨범 [MOVE] 미스틱89와 한가족이 된 김연우가[Move]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Move’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연우가 미스틱89로 새롭게 ‘이사했다’는 뜻이기도 하고,음악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이기도 하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그루브한 음악을 준비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김연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했다. 그는 데뷔 이래 꾸준히 완성도 높은 발라드를 선보여왔고,‘발라드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것이 그가 추구하는 음악의 전부는 아니다. 그는 이번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가 가진 재능과 열정이 결코 ‘발라드’에서만 빛을 발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우선 장르의 폭을 넓히고자 했고, 하나의 장르로 묶이지 않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에 도전했다. 장르에 맞춰 창법도 다양해졌다. 그 동안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을 통해 ‘발성의 정석’이라고 불렸던 그의 창법은 이번 앨범 안에서는 ‘발성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변화무쌍하다. 김연우는 곡별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창법을 선보였다. 특히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창법은 그를 칭송하는 수많은 수사가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김연우의 새 미니 앨범 [MOVE]는 ‘TEAM89’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종신, 정석원, 포스티노로 이루어진 프로듀싱 그룹 ‘TEAM89’는 김연우의 새로운 음악에 ‘Urban Contemporary’라는 장르명을 붙였다. TEAM89는 김연우가 관록 있는 가수인 만큼 변화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들은 무작정 트렌드를 쫓아가려거나 누군가를 따라 하려는 우를 범하지 않았고, 김연우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세련되게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윤종신, 정석원, 포스티노 이외도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해 이번 앨범을 빛내주었다. 트로이의 칸토가, 블락비의 박경이 각각 ‘Call Me’와 ‘Move’의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가 기타를 연주했다. 비욘세, 로빈 시크, 조용필의 앨범에 참여했던 크리스 타브론(Christ Tabron)과 퀸시 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앨범에 참여했던 롭 시아렐리(Rob Chiarelli)가 믹싱을 맡았으며, 제이슨 므라즈,마돈나 앨범에 참여했던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와 최근 로드의 앨범에서 활약한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았다. [Track Review] 01. Call Me (Feat.칸토 of 트로이) Lyrics by 윤종신. 칸토 / Composed by 정석원 / Arranged by 정석원김연우 특유의 비음과 전자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경쾌한 곡이다. 지금 나에게 전화해달라며 구애하는 남자의 귀여운 애교가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가사 속에 녹아있다. 칸토의 스타일리시하고 짜릿한 랩이 노래의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02. 해독제 Lyrics by 윤종신 / Composed by 윤종신, Postino / Arranged by Postino윤종신-김연우 콤비가 의기투합해 만든 정통 발라드. 이번 앨범 중 김연우의 기존 색깔에 가장 가까운 곡이자 ‘이별택시’, ‘청소하던 날‘, ‘금단현상‘, ‘후회왕‘, ‘No Schedule‘에 이은 윤종신과 김연우의 화학작용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한 남자의 지독하고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점점 격렬해지는 김연우의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다. 3. Move (Feat.박경 of 블락비) Lyrics by 김이나. 박경 / Composed by 정석원 / Arranged by 정석원김연우의 ‘그루브‘를 보여주자는 기획과 함께 시작된 노래로 김연우와 세션의 리드미컬한 조화가 매력적이다. 작사가 김이나가 ‘Move‘라는 콘셉트에 맞춰 이별한 이후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블락비의 박경이 개성 넘치는 랩 메이킹을 보여주었다. 03. 도레미파솔 Lyrics by 윤종신 / Composed by 윤종신, Postino / Arranged by Postino김연우가 창법적으로 가장 큰 변신을 시도한 곡이다. 80년대의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펑크팝(Funk Pop) 장르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로 가득 채워져 있다. 김연우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녹아 있는 가사가 특히 재밌다. 04. I Belong 2 ULyrics by AT. 정석원 / Composed by 정석원 / Arranged by 정석원빈티지함과 모던함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이다.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김연우의 부드럽고 애절한 목소리가 도드라진다.고백을 앞둔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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