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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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당신에게도 무지개가 뜬다, 누구나 후유증을 앓으며 살아간다.’ “밤에 뜨는 무지개... 무언가 이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지나가고 마는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초라함이나 자학, 무언가에 관한 후유증, 그리고 그리움을 담고 있고요. ‘오늘밤 당신에게도 무지개가 뜬다, 누구나 후유증을 앓으며 살아간다.’ 이 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작가 노트 : 프롬 (FROMM) - 정규 2집 타이틀 곡 ‘후유증’,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리드보컬 ‘민현’의 피쳐링 - 비쥬얼 영상 아티스트 ‘GAB 이행갑’의 뮤직비디오 디렉팅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이 4월 3일 드디어 정규 2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정규 2집 더블 타이틀 곡 중 ‘후유증’은 국내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리드 보컬 ‘민현’이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유명한 비쥬얼 영상 아티스트 ‘GAB 이행갑’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아날로그한 감성과 빈티지한 사운드로 꽉 채워진 첫 번째 앨범 [도착] 발매 후 큰 반응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며, 메이저와 인디를 뛰어넘어 2014년 가장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다. 정규 2집 앨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곡마다 확실한 스토리텔링이 있으며, 보통의 악기라도 단순하지만 빈티지하고, 독특한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 담백한 편성부터 꽉 찬 풀 사운드 편성까지 삶의 감정면면을 다양하게 풀어보려는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소소한 하루하루의 일상을 어떠한 틀에도 얽매이지 않은 채 독특한 보컬 톤으로 멜로디를 나열시키는 그녀. 절제된 보컬과 솔직한 감성으로 만들어 내는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하게 자신만의 색채를 가진 ‘프롬’만의 언어를 이번에도 기대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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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당신에게도 무지개가 뜬다, 누구나 후유증을 앓으며 살아간다.’ “밤에 뜨는 무지개... 무언가 이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지나가고 마는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초라함이나 자학, 무언가에 관한 후유증, 그리고 그리움을 담고 있고요. ‘오늘밤 당신에게도 무지개가 뜬다, 누구나 후유증을 앓으며 살아간다.’ 이 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작가 노트 : 프롬 (FROMM) - 정규 2집 타이틀 곡 ‘후유증’,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리드보컬 ‘민현’의 피쳐링 - 비쥬얼 영상 아티스트 ‘GAB 이행갑’의 뮤직비디오 디렉팅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이 4월 3일 드디어 정규 2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정규 2집 더블 타이틀 곡 중 ‘후유증’은 국내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리드 보컬 ‘민현’이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유명한 비쥬얼 영상 아티스트 ‘GAB 이행갑’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아날로그한 감성과 빈티지한 사운드로 꽉 채워진 첫 번째 앨범 [도착] 발매 후 큰 반응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며, 메이저와 인디를 뛰어넘어 2014년 가장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다. 정규 2집 앨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곡마다 확실한 스토리텔링이 있으며, 보통의 악기라도 단순하지만 빈티지하고, 독특한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 담백한 편성부터 꽉 찬 풀 사운드 편성까지 삶의 감정면면을 다양하게 풀어보려는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소소한 하루하루의 일상을 어떠한 틀에도 얽매이지 않은 채 독특한 보컬 톤으로 멜로디를 나열시키는 그녀. 절제된 보컬과 솔직한 감성으로 만들어 내는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하게 자신만의 색채를 가진 ‘프롬’만의 언어를 이번에도 기대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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