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만한 싱어송라이터 ‘Ed. C’의 싱글앨범 [Lime Morning] 2012년10월 미니앨범 [Mint Morning]으로 데뷔해서 타이틀곡인 “Mint Morning”으로 잔잔한 주목을 받았던 신인 R&B 싱어 ‘Ed. C’는 기존의 R&B 싱어들과는 조금 다른 색깔을 갖고 있다. 1992년 8월 서울 태생인 ‘Ed. C’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New York University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미국의 다양한 젊은 예비 뮤지션들과 교감해 왔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미국의 소울을 흡수해낸 ‘Ed. C’는 개인적인 일로 잠시 한국에 들어온 사이, 그의 실력을 아까워하던 지인들의 권유로 2012년10월 다섯 곡이 담긴 미니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앨범 [Lime Morning]에 대하여 ‘Ed.C’는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약간 수줍기도 하고 성숙하지 않은 마음이 라임색깔 하늘 같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달콤한 느낌의 사운드가 ‘Ed.C’의 따뜻한 목소리와 잘 어우려진 싱글 [Lime Morning]은 팝사운드에 R&B를 가미한 ‘오리지날 버전’과 어쿠스틱 기타 위주로 편곡된 ‘어쿠스틱 버전’ 2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