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난 니가 망하길 바랬었어.. 잘 나가는 니 모습이 날 더 아프게 했거든.. 하지만 또 잘 되길 바라기도 해.. 그러다 문득 이 노래를 부르게 됐어.. 여전히 넌 이런 날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