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s Guitar Carol

Jane's Guitar Carol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어쿠스틱 기타연주 캐롤 음반 기타리스트 Jane(재인)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선물 [Jane's Guitar Carol] 훵크-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멤버이자 페퍼톤스의 객원 기타리스트, 그리고 tvN-SNL코리아에서 하우스밴드기타리스트로 활약하며 다이나믹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Jane(본명:양재인)'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어쿠스틱 기타연주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을 발표했다. 2012년 발표했던 연주앨범 [Jane's jam track vol.1]은 조금 학구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앨범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캐롤 멜로디와 복잡하지 않은 연주, 그리고 팝과 재즈를 적절히 섞어놓은 편곡으로 따뜻한 차 한잔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Jane은 일반적인 캐롤의 발랄함보다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의 고요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주로 새벽에 녹음을 했으며,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해안사구와 남미 에콰도르 등지를 여행하며 느낀 여러 가지 감성들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Jane의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노래인 "Joy to the world(기쁘다 구주 오셨네)"로 앨범의 첫 시작을 경쾌하게 알렸고, 가장 많이 알려진 캐롤 중 하나인 두 번째 트랙 "노엘(The first noel)"은 밝은 보사노바 풍의 편곡과 아기자기한 솔로를 곁들임으로써 친숙함과 함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 번째 수록 곡인 "천사찬송하기를(Angels we have heard on high)"는 기타 한대만으로 연주된 곡으로 편곡과 연주기법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엿보이는 곡이고, 이은 다음 곡 징글벨(Jingle bell)은 블루스와 캐롤의 조합으로 물과 기름같이 어우러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것들을 훌륭하게 접목시켜 어쿠스틱 기타 한대만으로 탄생된 곡이다. 다섯 번째 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는 위대한 탄생 출신 싱어송라이터 백새은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기타연주앨범에 풍부함을 더해주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들려주던 자장가를 생각나게 만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태경의 포근한 피아노 연주가 덧입혀진 "고요한밤 거룩한밤(Silent night holy night)"은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느낌을 전해준다. 정제된 편곡과 깔끔한 연주로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Jane'의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은 올 겨울 귀가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이다. 한편, Jane의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은, 11월 말경 기타악보로도 출시 될 예정으로, 듣는 재미와 함께 어쿠스틱기타 연주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또한 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의 공연과 기타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기대 해 봐도 좋겠다.

Jane's Guitar Ca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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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어쿠스틱 기타연주 캐롤 음반 기타리스트 Jane(재인)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선물 [Jane's Guitar Carol] 훵크-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멤버이자 페퍼톤스의 객원 기타리스트, 그리고 tvN-SNL코리아에서 하우스밴드기타리스트로 활약하며 다이나믹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Jane(본명:양재인)'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어쿠스틱 기타연주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을 발표했다. 2012년 발표했던 연주앨범 [Jane's jam track vol.1]은 조금 학구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앨범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캐롤 멜로디와 복잡하지 않은 연주, 그리고 팝과 재즈를 적절히 섞어놓은 편곡으로 따뜻한 차 한잔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Jane은 일반적인 캐롤의 발랄함보다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의 고요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주로 새벽에 녹음을 했으며,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해안사구와 남미 에콰도르 등지를 여행하며 느낀 여러 가지 감성들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Jane의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노래인 "Joy to the world(기쁘다 구주 오셨네)"로 앨범의 첫 시작을 경쾌하게 알렸고, 가장 많이 알려진 캐롤 중 하나인 두 번째 트랙 "노엘(The first noel)"은 밝은 보사노바 풍의 편곡과 아기자기한 솔로를 곁들임으로써 친숙함과 함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 번째 수록 곡인 "천사찬송하기를(Angels we have heard on high)"는 기타 한대만으로 연주된 곡으로 편곡과 연주기법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엿보이는 곡이고, 이은 다음 곡 징글벨(Jingle bell)은 블루스와 캐롤의 조합으로 물과 기름같이 어우러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것들을 훌륭하게 접목시켜 어쿠스틱 기타 한대만으로 탄생된 곡이다. 다섯 번째 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는 위대한 탄생 출신 싱어송라이터 백새은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기타연주앨범에 풍부함을 더해주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들려주던 자장가를 생각나게 만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태경의 포근한 피아노 연주가 덧입혀진 "고요한밤 거룩한밤(Silent night holy night)"은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느낌을 전해준다. 정제된 편곡과 깔끔한 연주로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Jane'의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은 올 겨울 귀가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이다. 한편, Jane의 캐롤앨범 [Jane's Guitar Carol]은, 11월 말경 기타악보로도 출시 될 예정으로, 듣는 재미와 함께 어쿠스틱기타 연주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또한 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의 공연과 기타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기대 해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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