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데호는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곡을 쓴다. 서로의 상황을 담고 합의하지 않은 채로 연주를 시작한다. 언제나 같은 거 같지만 개인은 어떤 순간에도 같을 수 없기에 항상 다른 곡이 나온다. 드뷔시와 봄 햇살의 따듯한 강제성을 떠올리게 하는 두 개의 곡은 2024년 봄을 기다리며 쓰여졌다. 언제나와 같이 김다빈, 김재호, 이태훈 세 사람이 곡을 썼고 연주했으며 이승준이 음악이 아닌 다른 일들을 했다. Credits 까데호(CADEJO) Double Single Album [Image #4] 2024.2.25 Sun. OUT NOW!! - Produced by 까데호(@cadejo___) Executive Producer: 이승준(@advvventure) Recorded at 스튜디오 로그(@studiolog_min) Mixed by 김재호(@jhguiin) Mastered by 민상용(@studiolog_min) All Songs composed and arranged by 이태훈(@redmasaru), 김재호(@jhguiin), 김다빈(@davin_kim) All songs performed by 까데호(@cadejo__) Cover Design: 이지원(@jvvonlee) A&R: 텔레포트(@teleport_online_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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