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 계의 독보적 캐릭터, 벨 (Belle)의 첫 EP [I drink my blueberry ade at home.] EP [I drink my blueberry ade at home.]으로 컴백한 여성 힙합 아티스트 벨 (Belle). 그녀의 첫 EP인 이번 앨범은 앨범의 타이틀과 곡 타이틀을 순서대로 매치한 그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평소 감각적인 가사와 잔잔한 래핑이 매력적인 벨. 최근 벨을 향한 다수의 아티스트의 끊임 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Move Like Coral로 데뷔 한 후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ASMR]에 이어 EP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평소 그녀의 이미지와 대비된 그녀의 신선한 도전이 담겼으며 한정판 cd가 소량 제작되었다. 주제와 분위기가 전혀 다른 3곡을 한 앨범에 타이틀 매칭을 통해 센스있게 담은 그녀의 목소리에 집중해보자. 첫 번째 곡 I drink는 평소 벨의 귀여운 이미지와 대비되는 도전적인 곡으로 섹시하고 솔직한 가사와 타이트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다양한 감각적 펀치라인, 독특한 비유와 함께 속마음을 드러내어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그녀의 가사 센스가 가장 잘 드러난다. 그녀와 잘 어울리는 타이틀 곡 마이 블루베리 에이드는 블루베리 에이드처럼 통통 튀는 귀여운 느낌의 곡이며 중독성이 매우 강한 훅이 매력적이다. 마치 방금 만든 블루베리 에이드 한 잔을 시원하게 마시는 느낌이 드는 기분 좋아지는 곡이다. 마지막 곡인 at home.을 통해 이별을 덤덤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별 후 상대방을 알기 전 자신의 공간을 집으로 비유하였다. 상대방을 만나기 전의 자신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그리워하는 이별 후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한 섬세한 가사가 매력적인 잔잔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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