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히 너를 위로해도 될까] 이 앨범은 상반기에 나올 제 정규 전에 깜짝 이벤트로 낸 미니 앨범입니다. 가사 같은 경우는 예전에 썼던 거라 비트만 만들면 됐거든요. 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그래서 퀄리티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음원 만들 때 돈을 한푼도 안 쓰거든요. 작곡은 아이패드에 깔려 있는 가라지 밴드로, 녹음은 집에서 20만 원짜리 싸구려 마이크로, 믹싱은 예전에 마스터 키보드 사서 받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합니다. 참 빈틈 많습니다. 제가 빈틈이니까요! 앨범 제목이 곧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정규는 사실 녹음은 다 됐는데 피처링 기다리느라 조금 늦어지고 있네요. 다음 정규 제목은 아마 [익숙하지만 해야 하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4월 발매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러면 들어 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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