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복되는 일상과 똑같은 사람들에게 지칠 때, 전혀 새로운 곳으로 영원히 떠나고 싶다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다시 제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았습니다. [Credit] Artist by Ryu Garam Lyrics & Perform by Ryu Garam Composed by Ryu Garam, heydium Arranged by heydium Mixed & Mastered by Hong Siman, Jung Minseok@MBP Studio Artwork by eemmss M/V by eemmss, ttengkunceosin, Ryu Ga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