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A NICE TRIP!] 음악으로 떠나는 준(JUNE)의 특별한 여정 <HAVE A NICE TRIP!> 여행을 출발할 때의 설렘을 담은 ‘Trip All Day’,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느꼈던 감정을 담아낸 ‘Autumn Leaves’,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의 아쉬움을 표현한 곡 ‘Gas Station’까지... 준(JUNE)은 이번 <HAVE A NICE TRIP!> 앨범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날 때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해냈다. 1. Trip All Day (Feat. Moti) Composed by JUNE / MOTI Lyrics by JUNE / MOTI Arranged by JUNE ‘Trip All Day’는 산뜻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여행을 출발할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밝고 흥겨운 분위기로 표현해냈다. 같은 레이블 소속 모티(Moti)가 피처링에 참여해 특유의 플로우와 함께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2. Autumn Leaves (Feat. CHEEZE) Composed by JUNE Lyrics by JUNE Arranged by JUNE / 서동환 ‘Autumn Leaves’는 가을에 듣기 좋은 곡으로 여행지에 도착해 그곳에서 겪고, 바라보며 느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칠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현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져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고막 여친으로 불리는 치즈의 달총이 피처링에 참여해 달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살려냈다. 3. Gas Station Composed by JUNE / 김찬호 Lyrics by JUNE Arranged by JUNE / 김찬호 / 홍성준 ‘Gas Station’은 여행을 마치고 지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방탄소년단, 수란 앨범의 작곡에 참여하면서 트렌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준 준(JUNE)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시티팝’ 장르를 완벽히 재현해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