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더하기 빼기, 구구단과 한글 그리고 기타 연주까지 가르쳐 줬던 제 인생 유일한 멘토인 형을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성장의 모든 계단에서 걱정의 모든 길모퉁이에서 늘 명쾌한 해답을 가지고 나를 응원해준 형 현재는 멀리 떨어진 외국에 살고 있어서 쉽게 만날 수가 없습니다. 내년이면 한국 오겠지 손가락 접어가며 기다린 시간이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어 우리는 이제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그저 몸 건강히 맘 행복하게 늘 푸르게 [Credits] Producer 이지형 Compose, Lyrics, Arrange, Programming, Recording 이지형 Vocal, Chorus 이지형 Electric Guitar 이지형 Keyboards JoJo Cover 이지형 Photo 엄마 ( 서울어린이대공원 ‘82 ) Mixed by 안태봉 at Orca Recording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at 821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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