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마주한 첫 울음소리. 그리고 그 아이에게 전하는 아빠의 마음. 엠케이도, 헤븐노우즈, 세하 세 남자의 축하와 사랑을 담았다. 2022년 1월에 태어난, '엠케이도(MKDoh)' 의 아이 '도담이(태명)' 의 첫 울음소리가 노래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노래의 첫 소절은 '엠케이도' 의 떨리고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채운다. 곡의 작사는 실제 '엠케이도' 가 도담이에게 쓴 편지를 바탕으로 지어졌다. 아빠가 된다는 긴장감과 설렘 그리고 응원과 사랑의 마음들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렸다. 잔잔한 미디엄 템포에 따뜻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더해진 타이틀곡 '아빠가' 는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세하(Seha)' 가 우정과 축하를 담아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친형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헤븐노우즈(HeavenKnows)' 가 애정 어린 보컬로 참여해 곡의 진실된 매력을 부각시켰다. 무엇보다 세 남자의 콜라보레이션이 '도담이' 와 그의 가족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기를. [Credit] Artist Seha, HeavenKnows, MKDoh Featuring Dodam Chorus Seha, HeavenKnows, MKDoh Label HOLYFELLA Executive Produced by Seha Music Produced & Composed by Seha Lyric by MKDoh, Seha Arranged by Seha Mixed & Mastered by Seha Album Art by FROMSEHA Special Thanks to J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