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의 2018 싱글 시리즈 다섯 번째, [Daydream] 한 번도 쉬운 적 없었지만 이렇게 어려운 적도 없었던 것 같다고 느껴질 때 소박한 꿈을 꾸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저녁 무렵 우리의 집으로 돌아오는 널 바라보는 나를 그려본다. 평범하지 않은 날엔 보통의 날이 오지 않을 것만 같지만 생각 속에 쓰러져 꾸는 유일한 꿈. Daydream. [Credits] song written / 한국인 arranged / 한국인 mixed / 한국인 mastered / 권남우 guitar / 한국인 photograph / 당신의 여름(Your Summer) design / 당신의 여름(Your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