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직후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coming back in Japan] 을 통해 뮤지션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극찬을 받은 이준기의 미니앨범이 4월25일 발매된다. 멜로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알앤비 곡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따라 부르기 쉬운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 댄스곡까지 아티스트 이준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수작이다. 올 해 3월 일본에서 발표해 발매당일 오리콘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한 싱글[DEUCER]의 수록곡들을 포함해 총 4곡 8개의 트랙이 담긴 이번 미니앨범은 이전의 앨범과는 달리 사진집, 스페셜 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다 한 편 타이틀곡 [칭찬해줘]는 김종국 조성모 BMK 테이 이효리 신화 등..국내 최고 가수들 앨범에 참여한 바 있고 특히 작년 임재범의 “사랑 ” 이란 곡으로 주목을 받은 메드 소울 차일드의 곡으로 담백하면서 감성 짙은 멜로디와 세련된 현 편곡이 이준기의 애잔한 목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표 발라드 곡이다. 또한 해외에서35개 이상의 플레티넘/골드 레코드를 보유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스티븐리(Steven Lee), 일본 여가수 MISIA의 작곡가로 유명한 JP,그리고 Beau Evans 와 Sean Alexander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작사가 최갑원, 윤사라, Joy Factory의 참여는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국내외 공연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이준기 완벽한 배우의 모습뿐만 아닌, 완벽한 뮤지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