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반만’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무려 4개월간 노래방차트 1위를 기록, 대세가수로 자리잡은 진민호가 2번째 미니앨범 ‘Color Of Love’로 컴백했다. 제목만봐도 신선한 타이틀곡 ‘발라드가 싫어졌어’는 헤어진 연인이 생각나고, 또 함께 듣던 발라드가 싫어졌다는 반전 내용의 가사와 진민호만이 부를 수 있는 깔끔하고 시원한 고음이 돋보여 또 한번의 음원돌풍을 예고하고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 역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각각 다른 색채와 장르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며 사랑의 여러가지 색깔을 표현하는 풍부한 보컬의 해석력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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