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egen (플리겐)의 첫 EP [Close to the sky]
왜 우리만 이렇게 불행해야 하고 힘들어야 하는 걸까? (Why?), 비가 왔던 거리를 나 혼자 헤매고 반복하고 널 찾고 있어 마치 비 위를 걷는 느낌이다 (Walking on the rain), 그러다 겨우 널 찾고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아, 우린 계속 함께한다 (We are), 모든 게 꿈같고 영화 같다 이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늘과 가까운 곳에는 그녀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하늘과 가까운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