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다니엘다운 강다니엘을 찾기 위한 여정" 강다니엘 첫 번째 시리즈 ‘COLOR’ 3부작의 시작.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통해 우리 앞에 나타난 강다니엘이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첫 발을 디뎠다. 드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꼭 닮은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은 강다니엘이 그리는 꿈과 열정,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친 당신에게 행복을 찾아 줄 타이틀곡 '2U'를 비롯하여, 'Jealous'와 'Interview', 그리고 지난겨울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이었던 'TOUCHIN''과 'Adulthood' 등 총 5곡으로 구성되었다. 01. Adulthood ‘Adulthood’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은 어른이고 싶지 않은, 그러나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외로움이 커져가는 많은 '어른이'들의 마음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자유로운 영혼이 뛰노는 상상 속 어른인 '나'와 외롭고 지친 현실 속 어른인 '나' 사이의 밀당을 발랄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신시사이저 그리고 강다니엘 특유의 담백한 보컬을 더해 완성했다. Lyrics - 다운 (dvwn), Noday, 베르사최 (Versachoi), 강다니엘 Composition - 다운 (dvwn), Noday, 베르사최 (Versachoi) Arrangement - Noday, 베르사최 (Versachoi) 02. 2U 타이틀곡 ‘2U’는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혹은 조금은 외로운 기분이 드는 당신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으로, 이 곡을 들으며 어느샌가 가까이 다가온 행복을 마주하길 바란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살랑이는 봄바람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리듬,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때론 힘 있는 강다니엘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너에게(To You)’ 가고 있다는 의미와 ‘너라는 이유’, ‘내가 이러는 이유’에서의 ‘이유(理由)’라는 중의적 타이틀로 재치를 더했고, 강다니엘이 가진 청량한 색채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Lyrics - Chancellor, 진호현 Composition - Chancellor Arrangement - Chancellor 03. Jealous 설렘이 가득한 피아노 사운드로 시작되는 이 곡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불어오는 산뜻한 봄바람을 담았다. 지친 하루의 끝에서 시작된 우리의 밤은 모두의 질투를 받을 만큼 황홀할 것이다. 신생 프로듀싱 팀 ‘THE HUB’ 와 강다니엘이 첫 호흡을 맞춘 이 곡은 프리 코러스가 시작되면 풍성한 화음과 보코더 사운드로 반전된 분위기에 따뜻하고도 엣지 있는 연출이 돋보이며, 코러스 파트에서는 신시사이저와 드럼의 강렬한 사운드에 강다니엘의 감성적인 보컬이 가미되어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Lyrics - JQ, TOMBOY1, TOMBOY2, 정일권 Composition - Rajan Muse (THE HUB), Jan Baars (THE HUB), Jacob Aaron (THE HUB), Awry (THE HUB), THE HUB 88 (THE HUB) Arrangement - Rajan Muse (THE HUB), Jan Baars (THE HUB) 04. Interview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Interview’는 그루브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의 화려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캐치한 멜로디와 강다니엘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보컬이 만나 완성된 유려한 퍼포먼스가 빛을 발한다. 어떤 음악을 듣는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자꾸만 궁금해지고 더 많이 알아가고 싶은 솔직한 심정을 가사로 풀어내어 곡의 이미지를 보다 선명히 느낄 수 있다. Lyrics - Noday, 이아일, 박문치 Composition - Noday, 이아일, 박문치 Arrangement - 박문치 05. TOUCHIN’ ‘TOUCHIN'’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과정을 해석한 곡으로, 강다니엘만의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더 화려한 분위기를 담았다. 80-9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Pop 사운드에 대한 경의에서 출발한 이 곡은 EDM, Rock, Pop, Dance 등 여러 장르의 각 특징을 한데 묶어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냈고, 코러스의 강력한 Bass에 중점을 두었다. Lyrics - JQ, 신새롬, 강은유 Composition - Laurent Wilthien, Jean-Noel Wilthien, Matthieu Tosi, Nick McKerl, Logan Lee Turner, 라이언 전 (Ryan S. Jhun), Noday Arrangement - Royale Avenue, 라이언 전 (Ryan S. J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