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싱글 'Bet On Me' - 장르 경계 넘나드는 만능 싱어송라이터 에디킴, 신나는 펑크 스타일 2곡 발표- 에디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위트 있는 가사 담긴 'Bet on me', 'Good Food'- '팔당댐', '쿵쾅대' 이어 포스티노 PD와 작업...음악적 완성도 심혈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싱글 [Bet On Me]를 발표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장르적 시도를 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에디킴은 이번에 '흥부자'로 변신,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펑키한 노래 2곡을 선보였다. 1. Bet on me (작사: 에디킴 / 작곡: Postino, 에디킴 / 편곡: Postino, 에디킴): 타이틀곡 'Bet on me'는 빈티지하면서 세련된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걸테니 상대방도 나를 믿고 나에게 '베팅'하라는 당돌하고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에디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가사 곳곳에 재미 요소가 넘치는 노래다. 2. Good Food (Feat. 브레이 Of 스쿠비두) (작사: 에디킴, 브레이 / 작곡: 에디킴 / 편곡: Postino, 에디킴) : 수록곡 'Good Food'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행복하고 설레는 감정을 위트 있게 담았다. '쫄깃쫄깃', '쫀득쫀득' 등 가사에 좀처럼 쓰지 않는 표현을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도록 입에 착 달라붙게 풀어낸 에디킴의 센스가 돋보인다. 랩 피처링에는 미스틱 힙합레이블 All I Know Music(AIKM)의 래퍼 브레이가 참여해 곡의 흥겨움을 더했다. 에디킴은 '팔당댐', '쿵쾅대'에 이어 또 한 번 프로듀서 포스티노와 공동 작업했다. 올 가요계 판도를 뒤흔든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한 포스티노는 발라드부터 일렉트로닉까지 폭넓은 장르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로, 에디킴의 음악적 완벽주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흥이 넘치는 에디킴의 싱글 [Bet On Me]를 듣다 보면 자연스레 리듬을 타고 어깨를 들썩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에디킴의 음악에 빠진 당신, 주저하지 말고 'Bet on 에디킴' 해보자.
Eddy Kim的其他专辑
- 1730995200000
- 1705939200000
- 1547308800000
- 1539187200000
- 1523808000000
- 1513440000000
- 15065280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