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영 [BEACH WALK] 안녕하세요 정유영입니다. 이번 싱글은 바닷가의 느낌을 담은 곡입니다. '바닷가에서 걷는다'라는 문장을 곡으로 녹여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곡이에요. 바닷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청량함을 가득 담으려고 했습니다. 저에게 '바다' 라는 공간은 아주 특별한 곳이에요. 아무 생각 없이 바라만 봐도 마음이 벅차 오르고 힘들 때는 그저 앉아 파도소리만 들어도 마음을 위로 받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바다라는 곳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을 상상해 가사에 녹여내었어요. 저라면 이 곳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사람을 바라보고 싶을 것 같았어요. 눈치보고 싶지도 않고, 충분히 행복을 느끼고 싶을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공간에 있다는 것은 아주 특별하고 마법 같은 일이니까요.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연인, 아주 소중한 누군가와 바다를 걸으면서 들으면 더 좋을 곡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유치하지만 아직 사랑은 저에게 아프긴 해도 때론 바다처럼, 저를 낭만적이게 만드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아주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REDIT 프로듀싱 정유영 작사 작곡 편곡 정유영 드럼 Mus1qu_el 기타 박상현 베이스 김민영 피아노 Side_ashes 보컬 정유영 미디 프로그래밍 정유영 믹스 이원우 @21soundlap 드럼, 베이스 레코딩 이원우 at Evans studio 보컬 레코딩 박영준 마스터링 허정욱 at 스튜디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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