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유미가 3년 만에 새 앨범 '어나더 스토리'(Another Story)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도 전작의 뒤를 잇는 슬픈 이별의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