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 Have X End These Days

All I Have X End These Days

부산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들의 만남! 부산의 Realize Records의 서브레이블인, Youth Anthem Records 에서 발매되는 [All I Have X End These Days]. ALL I HAVE 2011년 3월 결성 이래로 전국을 종횡무진하며 하드코어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All I Have는 2013년 12월 Townhall Records에서 발매한 “Busan Beach Blues”의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제 루키가 아닌 한국 하드코어를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거기서 멈추지 않고 꾸준히 공연과 신곡 작업을 통해 발전하는 밴드상을 보여주고 있다. END THESE DAYS 부산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최근 트렌드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멜로딕 메탈코어 밴드 End These Days는 이미 데쓰코어로 이름 높은 To My Last Breath (RIP)와 Hound, 그리고 All I Have의 멤버들이 뭉쳐 탄생하였으며, 이미 첫 데모를 순식간에 솔드아웃 시키며 부산 씬의 신인 아닌 신인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하드코어를 기본으로 하되 Shai Hulud부터 최근의 The Ghost Inside, Obey The Brave, Parkway Drive 등의 요소를 소화하며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고 있다. [All I Have X End These Days] 뿌리는 같을지언정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성이 확연히 다른 이 두 밴드는 이번 스플릿 앨범에서도 그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90년대 하드코어의 영향이 크게 느껴졌던 Busan Beach Blues 에서 좀 더 한발짝 앞서가고자 한 All I Have는 전작보다 더 모던해진 인상과 세련미, 멜로디가 크게 부각되지만 Mosher들을 위한 브레이크다운과 적재적소에서 터지는 싱얼롱은 여전히 자신들의 뿌리인 하드코어펑크의 요소를 숨기지 않고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직선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에 반해 End These Days는 디지털 싱글, We Stand For You에서의 멜로딕한 메탈코어에서 발전하여, 현재 미국의 익스트림 뮤직 씬에서 가장 큰 화두인 Djent 사운드의 적극적 도입과 잘게 쪼개지는 드러밍, 극점까지 올라갔다가 수직으로 떨어지며 꽂히는 브레이크다운과 브루털 사운드에서 반전을 꾀하는 유려한 멜로디 라인으로 자신들을 완성해내었다. 전혀 다른 음악성의 이 두 밴드의 스플릿 앨범은 오히려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하드코어와 메탈 양쪽의 팬들을 아우를수 있을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이들은 이제 스플릿 앨범 발매 기념 전국 투어에 나서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의 다이하드 팬들을 공연장에서 만날 계획 중에 있다.

All I Have X End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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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들의 만남! 부산의 Realize Records의 서브레이블인, Youth Anthem Records 에서 발매되는 [All I Have X End These Days]. ALL I HAVE 2011년 3월 결성 이래로 전국을 종횡무진하며 하드코어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All I Have는 2013년 12월 Townhall Records에서 발매한 “Busan Beach Blues”의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제 루키가 아닌 한국 하드코어를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거기서 멈추지 않고 꾸준히 공연과 신곡 작업을 통해 발전하는 밴드상을 보여주고 있다. END THESE DAYS 부산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최근 트렌드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멜로딕 메탈코어 밴드 End These Days는 이미 데쓰코어로 이름 높은 To My Last Breath (RIP)와 Hound, 그리고 All I Have의 멤버들이 뭉쳐 탄생하였으며, 이미 첫 데모를 순식간에 솔드아웃 시키며 부산 씬의 신인 아닌 신인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하드코어를 기본으로 하되 Shai Hulud부터 최근의 The Ghost Inside, Obey The Brave, Parkway Drive 등의 요소를 소화하며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고 있다. [All I Have X End These Days] 뿌리는 같을지언정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성이 확연히 다른 이 두 밴드는 이번 스플릿 앨범에서도 그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90년대 하드코어의 영향이 크게 느껴졌던 Busan Beach Blues 에서 좀 더 한발짝 앞서가고자 한 All I Have는 전작보다 더 모던해진 인상과 세련미, 멜로디가 크게 부각되지만 Mosher들을 위한 브레이크다운과 적재적소에서 터지는 싱얼롱은 여전히 자신들의 뿌리인 하드코어펑크의 요소를 숨기지 않고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직선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에 반해 End These Days는 디지털 싱글, We Stand For You에서의 멜로딕한 메탈코어에서 발전하여, 현재 미국의 익스트림 뮤직 씬에서 가장 큰 화두인 Djent 사운드의 적극적 도입과 잘게 쪼개지는 드러밍, 극점까지 올라갔다가 수직으로 떨어지며 꽂히는 브레이크다운과 브루털 사운드에서 반전을 꾀하는 유려한 멜로디 라인으로 자신들을 완성해내었다. 전혀 다른 음악성의 이 두 밴드의 스플릿 앨범은 오히려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하드코어와 메탈 양쪽의 팬들을 아우를수 있을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이들은 이제 스플릿 앨범 발매 기념 전국 투어에 나서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의 다이하드 팬들을 공연장에서 만날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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