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 A-side

701 A-side

안녕바다 - [701] A-side 독특한 감성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는 밴드 '안녕바다' 2년 만에 돌아온 안녕바다의 정규 5집 [701], 그 첫 번째 이야기 A-side 평범하고 소소한 우리의 일상들을 반짝이는 멜로디에 담았다! 국민 BGM ‘별빛이 내린다'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밴드 ‘안녕바다.’ 개성 넘치는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히 구축해 나가며 10년 넘게 씬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이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왔다. 밴드 안녕바다를 한 소년의 성장에 빗대자면, 초반에 안녕바다가 들려준 사운드는 발랄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와 같았고 3집과 4집에서는 조금 더 묵직하고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성숙을 위한 사춘기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2년 만에 정규 5집 [701]으로 돌아온 안녕바다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더욱 노련하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0년 넘게 이어온 밴드로서 느끼는 중압감과 무게감을 덜어내고 평범하고 담담한 일상을 음악으로 편안하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은 그 어떤 일도 벌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출발했다. 그 평범함 속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이 되어준 반려견과의 이별도 있고, 여전히 위로받고 위로하는 외로운 사람들도 있다.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한 만남과 잔뜩 웅크린 헤어짐도 그 평범한 일상 속에 존재했다. 기존 안녕바다 노래들이 반짝이고 특별한 순간들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이번 앨범은 전혀 다른 화각의 렌즈를 사용한 것처럼 작업했다. 앨범 제목 [701] 은 안녕바다의 멤버이자 형제인 명제(베이스)와 선제(기타) 두 멤버가 초등학교부터 살던 아파트 호수[호ː쑤]에서 따왔다. 오랫동안 안녕바다에게 음악적인 영감과 상상력을 제공해 주었던 공간인 701호를 앨범 명으로 내세워 안녕바다의 과거를 돌아봄과 동시에 현재를 비추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정규 앨범에서 들려줄 새로운 사운드와 편안함이 안녕바다의 미래를 조망하며 안녕바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영감을 제공한다. 이번 앨범 준비 막바지에 두 멤버가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게 되면서 느끼게 된 아쉬움과 새로운 집에 대한 설렘이 이번 정규 5집과도 많이 닮아있다. 앨범 [701]은 두 장의 앨범으로 나누어져 발매될 예정으로 이번에 발표된 A-side와 가을에 발표 예정인 B-side로 구성됐다. 평범한 일상을 노래한 A-side와 한층 깊은 색감을 담아낼 B-side는 2018년, 밴드 안녕바다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CREDITS] 안녕바다(byebyesea) is 나무 Vocal, A.guitar, Chorus 우명제 Bass 우선제 Guitar Produced by 안녕바다 Song & Lyrics by 나무 Music Arranged & Performed by 안녕바다 Drum Performed & Recorded by 이준현 Keyboard Instrument by 김영호 Recording 박재현 @플랫폼 창동 61 @아크스튜디오 안녕바다 @스튜디오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 Mixed by wallpapermann Mastered by 전훈 @소닉코리아 Executive 이엘와이드 Management 이엘뮤직스튜디오 Executive Producer 김선영 Chief Director 이선주 A&R, Marketing 박다혜, 윤지현 Accounting 정현화 Artwork 섬광 Photography 표기식 / 채진형 Music Video 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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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见大海 · 1523894400000

안녕바다 - [701] A-side 독특한 감성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는 밴드 '안녕바다' 2년 만에 돌아온 안녕바다의 정규 5집 [701], 그 첫 번째 이야기 A-side 평범하고 소소한 우리의 일상들을 반짝이는 멜로디에 담았다! 국민 BGM ‘별빛이 내린다'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밴드 ‘안녕바다.’ 개성 넘치는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히 구축해 나가며 10년 넘게 씬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이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왔다. 밴드 안녕바다를 한 소년의 성장에 빗대자면, 초반에 안녕바다가 들려준 사운드는 발랄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와 같았고 3집과 4집에서는 조금 더 묵직하고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성숙을 위한 사춘기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2년 만에 정규 5집 [701]으로 돌아온 안녕바다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더욱 노련하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0년 넘게 이어온 밴드로서 느끼는 중압감과 무게감을 덜어내고 평범하고 담담한 일상을 음악으로 편안하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은 그 어떤 일도 벌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출발했다. 그 평범함 속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이 되어준 반려견과의 이별도 있고, 여전히 위로받고 위로하는 외로운 사람들도 있다.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한 만남과 잔뜩 웅크린 헤어짐도 그 평범한 일상 속에 존재했다. 기존 안녕바다 노래들이 반짝이고 특별한 순간들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이번 앨범은 전혀 다른 화각의 렌즈를 사용한 것처럼 작업했다. 앨범 제목 [701] 은 안녕바다의 멤버이자 형제인 명제(베이스)와 선제(기타) 두 멤버가 초등학교부터 살던 아파트 호수[호ː쑤]에서 따왔다. 오랫동안 안녕바다에게 음악적인 영감과 상상력을 제공해 주었던 공간인 701호를 앨범 명으로 내세워 안녕바다의 과거를 돌아봄과 동시에 현재를 비추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정규 앨범에서 들려줄 새로운 사운드와 편안함이 안녕바다의 미래를 조망하며 안녕바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영감을 제공한다. 이번 앨범 준비 막바지에 두 멤버가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게 되면서 느끼게 된 아쉬움과 새로운 집에 대한 설렘이 이번 정규 5집과도 많이 닮아있다. 앨범 [701]은 두 장의 앨범으로 나누어져 발매될 예정으로 이번에 발표된 A-side와 가을에 발표 예정인 B-side로 구성됐다. 평범한 일상을 노래한 A-side와 한층 깊은 색감을 담아낼 B-side는 2018년, 밴드 안녕바다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CREDITS] 안녕바다(byebyesea) is 나무 Vocal, A.guitar, Chorus 우명제 Bass 우선제 Guitar Produced by 안녕바다 Song & Lyrics by 나무 Music Arranged & Performed by 안녕바다 Drum Performed & Recorded by 이준현 Keyboard Instrument by 김영호 Recording 박재현 @플랫폼 창동 61 @아크스튜디오 안녕바다 @스튜디오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 Mixed by wallpapermann Mastered by 전훈 @소닉코리아 Executive 이엘와이드 Management 이엘뮤직스튜디오 Executive Producer 김선영 Chief Director 이선주 A&R, Marketing 박다혜, 윤지현 Accounting 정현화 Artwork 섬광 Photography 표기식 / 채진형 Music Video 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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