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미오(MIO) 세 번째 싱글 `눈물이 차올라` `집을 사야 해`, `새빨간 거짓말` 등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을 발표하며,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보컬그룹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는 ‘미오(MIO)’가 세 번째 싱글 `눈물이 차올라`를 발표한다. ‘장정우’, ‘이정욱’, ‘유생환’ 3명의 멤버로 구성된 ‘미오(MIO)’는 K-Pop 명곡들을 재해석하며 본인들의 목소리를 알렸던 SNS에서 점차 그 영역을 넓히며 진정한 보컬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오(MIO)’의 세 번째 싱글 `눈물이 차올라`는 ‘인피니트F’의 ‘가슴이 뛴다’, ‘러블리즈’의 ‘그대에게’ 등을 작곡한 흑태와 윤종성, 장정석의 곡으로 ‘미오(MIO)’ 세 멤버의 보컬리스트로서 각기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옛 연인을 잊어보려 애쓰지만, 그럴수록 더욱 가슴 깊이 새겨지는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는 ‘미오(MIO)’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이 겨울, 가슴을 적시는 감성 발라드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