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Deluxe Edition

2010 Deluxe Edition

박미경(2010 Deluxe Edition) 1985년 서울예전 재학 당시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 통해 민들레 홀씨되어로 가요계에 입문 이후 가창력 있는 가수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미경 그 자신이 원하던 음악은 민들레 홀씨되어 같은 전형적인 가요형식이 아니라 그 당시 유행하던 휘트니 휴스턴, 로버타 플랙 같은 R&B 음악을 한국에서 하고 싶어 했었다. 그래서 강변가요제 입상 이후 민들레 홀씨되어의 큰 반응과 호응에도 박미경은 자신의 독집 앨범을 내지 못한 채 방황하다 드디어 88년 박미경의 솔로음반이 발매를 한다. 그 앨범은 바로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은 그 동안 국내 여가수에서 볼 수 없었던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 짖은 박미경의 보컬을 내세워 발표되자마자 많은 마니아층과 또 다운타운 D. J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히트를 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인기가 폭발적이지 않았고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은근히 퍼져 나가다 보니 기획사나 가수 박미경 자신도 점점 지쳐갔고 이후 후속곡도 해 보지 못한 채 그만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하고 1집 앨범 활동을 마친다. 이후 박미경은 90년대 불어 닦인 랩뮤직과 댄스 뮤직에 부딪쳐 깊은 회의를 느끼게 되고 그때 이미 박미경의 나이는 여자가수로서 좀 늦은 듯한 20대 후반으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박미경은 깊은 시름 속에서 매우 괴로워했다고 한다. 자신의 어릴 때부터 유일한 꿈인 가수로서의 생명이 꽃을 피워 보기도 전에 끝나버리는게 아닐까 왜 사람들은 자신의 음악을 몰라줄까….등등 여러 가지의 복잡한 심경 속에서 헤맬 때 박미경을 부른 것은 그 당시 한국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김창환씨 이었다고 한다. 박미경과 프로듀서 김창환의 만남은 박미경 대학 1학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미경이 민들레 홀씨되어로 막 세상에 알려질 무렵 박미경에게는 대학 동기이자 친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의 친한 선배가 바로 프로듀서 김창환이었고 당시 프로듀서 김창환씨는 서울 강남의 다운타운가의 최고의 클럽 DJ로서 박미경을 만났을 때 자주 흑인음악 즉, R&B음악을 서로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 약속했던 게 훗날 김창환이 음악 프로듀서가 되면 박미경과 꼭 같이 일한다는 거였다고 한다. 이후 프로듀서 김창환은 90년 가요계 가수 신승훈을 발굴 데뷔 시키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으면 곧이어 김건모 .노이즈. 등을 연달아 데뷔시켜 최고의 성공을 거두는 최고의 프로듀서가 된다.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 10년 전에 서로 R&B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졌었던 박미경이었고 프로듀서 김창환 씨는 박미경에게 앨범을 낼 것을 권유 박미경 또한 흔쾌히 승낙을 하고 만다. 당시 프로듀서 김창환이 박미경에게 제안한 음악은 박미경 조차도 생소했던 House음악이었다. 프로듀서 김창환은 박미경에게 외국의 가수들처럼 시원한 가창력과 통소리를 원했으며 박미경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그 음악을 연습에 또 연습 결국 프로듀서 김창환이 원하는 노래를 했다고 한다. 그게 바로 우리에게 너무도 박미경이라는 가수를 각인시키고 박미경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세상에 알린 90년대 최고의 히트곡”이유 같지 않은 이유” 였던것이다 이후 박미경은 예전의 민들레 홀씨되어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등을 불렀던 박미경이 아니라 오직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른 신인 가수 박미경 처럼 되어버렸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미경을 아는 모든 사람들조차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부른 가수가 동명이인의 가수 박미경인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이후 박미경은 김창환 사단에 합류 2집”이브의 경고”를 발표 여자가수로는 처음으로 데뷔 4주 만에 1위를 하는 영광을 안으며 빅히트 가수로 국민여자 가수로 한국 가요 사에 자리를 잡는다. 이후 박미경은 프로듀서 김창환사단에서 꾸준한 히트한다. 하지만 명콤비의 운명은 그리 길지 않았다. 박미경이 4집 앨범을 낼 무렵 박미경의 소속사인 라인음향이 둘로 갈라지며 프로듀서 김창환 씨는 클론을 박미경씨는 라인음향에 남게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 프로듀서 김창환 씨는 박미경의 4집 앨범 집착을 마지막으로 박미경과 결별을 하게 된다. … 그리고…..9년….. 2008년 국민가수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에게 돌아갔고 2009년에는 박미경이 돌아왔다 그들은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만난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2010년 1월 시작부터 프로듀서 김창환과 가수 박미경의 신보 2010 Deluxe Edition 앨범이 다시 세상에 태어났다. 우리는 그들을 믿고 있다 또 김건모 때도 그랬듯이 그들은 또 이번에 아주 특별한 음악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래서 떨린다. 그래서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렌다. 그럼 지금부터 그들이 2010년 야심차게 내 놓은 앨범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기로 하자. 이번 박미경의 2010 Deluxe Edition 앨범의 총 수록곡은 16곡이다. 이중 9곡은 신곡이고 나머지 곡들은 그 동안 박미경이 불러서 히트했던 곡들을 다시 리바이벌 또는 리마스터링을 통해 2010에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1. Leave me now 지금까지 박미경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2010년에 전 세계 클럽에서 히트하고 있는 Tribal House 뮤직이다 특히 화려한 리듬과 박미경의 목소리가 만나서 전반적으로 더 신나게 흥을 돋우며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기보다는 왠지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춰야 할 것 같은 그런 신나는 음악이다. 2. 어떻게 국민가수 김건모가 작곡을 하고 프로듀서 김창환이 작사를 한 환상의 콤비를 맞춘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김건모 본인이 부르려고 작곡 중일 때 그 노래를 듣던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김건모 보다는 박미경이 불렀으며 더 좋겠다고 하여 김건모가 기꺼이 박미경에게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절제된 편곡과 스타일리쉬한 곡의 흐름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성적으로 빠져들게 하며 신구세대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멋진 발라드곡인 것 같다. 특히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트랜디한 편곡 기법 때문에 신세대들도 이 곡에 많이 매료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3.사랑이 오려나 봐 정말 박미경과 김건모는 오래전부터 학교 선후배이다. 그리고 대학교 때부터 같이 많은 노래를 부르고 맞였었지만 가수가 된 이후에 단 한 번도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그 둘의 가창력에 어울리는 듀엣 곡을 선사했다고 한다. 박미경과 김건모가 부르는 환상의 듀엣 하모니가 이제껏 느끼지 못한 박미경 김건모의 듀엣 곡의 매력을 한 것 느끼게 주는 그런 노래인 것 같다. 시작부터 감미로운 멜로디와 선후배의 아름다운 조화 환상의 하모니가 듣는 사람의 귀를 자꾸 노래 속으로 빨아들이는 정말 멋진 듀엣곡이다. 4.돌아와 이 노래는 원래 98년 클론과 김태영이 불러서 이미 히트를 크게 했던 노래를 박미경이 리메이크한 곡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원래 이 곡은 처음부터 박미경에게 주려고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썼던 노래이다. 하지만 98년 당시 박미경이 음반작업이 늦어지고 하와이에서 오래 머물게 되는 바람에 이 곡을 부르지 못하고 이 곡이 가지고 있는 파워풀한 매력을 그대로 놔둘 수가 없었던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이 곡의 후렴부분을 발취하여 클론에게 랩 노래 스타일로 바꾸고 객원싱어 김태영을 영입 취입했던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2010년 박미경이 다시 프로듀서 김창환 씨와 음반 작업을 하며 어쩌면 영원히 원곡을 들을 수 없었던 기회를 다시 살려 이 곡의 원래 주인인 박미경의 목소리를 통해서 2010 돌아와의 원곡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혹자는 이 노래를 첨 듣는 순간 너무 매료가 되었고 정말 프로듀서 김창환 씨와 박미경이 환상의 콤비였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그런 노래이다;;; 5.I Can’t Cry 전형적인 R&B 팝의 곡으로 박미경의 짖은 호소력이 한 것 묻어나는 그런 곡이다 특히 연륜에서 나오는 짖은 감성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사를 나오게 하는 노래이다. 6.편한이유 이번 앨범에서는 이전 앨범과는 다르게 박미경의 댄스뮤직 보다는 깊이 있는 발라드 음악을 많이 불렀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편한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박미경의 창법과는 180도 다른 아주 중후하고 연륜에서 느껴지는 깊이가 유난히 많이 묻어나오는 노래이다. 특히 이 노래는 박미경 본인보다도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정말 많은 요구를 했고 박미경이 노래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 했었던 작품이라고 한다. 특히 노래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느낌이 깊고 쉽지가 않아 박미경이 다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연습을 많이 했던 곡으로 알려진 노래이다. 그래서 누구나 이 노래를 들을 때는 또 다른 박미경의 목소리를 느끼기 위해 헤드폰의 볼륨을 크게 올리고 들어야 할 것 같다. 7.나에게 왜그래 이 노래는 프로듀서 김우진의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세대 음악에 맞여져 있는 그런 곡이 아닌가 싶다. 특히 화려한 코러스에 그루브한 박미경의 보컬이 흐를 때면 역시 박미경의 관록과 가창력 그리고 편안함이 돋보이는 그런 노래인 것 같다. 8.오랜 방황의 끝 이 노래는 2000년 김태영이 불러서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2010에 다시 선배가수 박미경이 리메이크를 한 곡이다. 김태영이 이 노래를 부를 때 약간 탁하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이었다면 박미경이 부르는 오랜 방황의 끝은 끈적끈적함과 깊이가 느껴지고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며 고음에서 주는 짜릿함이 돋보이는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한다. 특히 박미경의 카랑카랑한 보컬이 후반부 애드리브를 할 때 유난히 돋보이며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멋진 곡인 것 같다. 9.계절이 바꿔도 이 노래 역시 이번 박미경의 앨범을 위해 김건모가 작곡을 해준 노래이다. 특히 요즘 듣기 힘든 마이너 곡의 특징인 처절한 슬픔이 그대로 묻어나는 곡으로 왠지 이 노래를 들으면 혼자 있는 사람들의 가슴이 메어지고 찢어질 것 같은 처절함이 깃들여져 있는 그런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계절이 아무리 바뀌어도 떠난 사람을 잊지 못하는 한 여인의 사랑을 박미경의 목소리에 실어 그 슬픔을 가장 극대화해 잘 표현한 노래인 것 같다. 10.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이 노래는 박미경의 2집 앨범에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었던 노래를 2009년 김건모 전국투어를 박미경이 함께하며 게스트로 부른 버전을 2010년에 다시 녹음하여 이번 앨범에 실었다. 또 김건모 콘서트를 같이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를 다시 부른 버전으로 듣기를 원했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시 2010년 버전으로 박미경의 가창력을 살려서 리바이벌한 노래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으로 완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박미경이 불러서 크게 히트했던 이유같지 않은 이유&이브의 경고&넌 그렇게 살지마&집착&아담의 심리&민들레 홀씨되어,등이 2010년에 맞추어 리마스터링 되었으며 특히 민들레 홀씨되어는 2010년에 맞게 새롭게 재 편곡된 버전으로 그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돋보이는 그런 곡이다.

2010 Deluxe Edition

朴美京 · 1264348800000

박미경(2010 Deluxe Edition) 1985년 서울예전 재학 당시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 통해 민들레 홀씨되어로 가요계에 입문 이후 가창력 있는 가수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미경 그 자신이 원하던 음악은 민들레 홀씨되어 같은 전형적인 가요형식이 아니라 그 당시 유행하던 휘트니 휴스턴, 로버타 플랙 같은 R&B 음악을 한국에서 하고 싶어 했었다. 그래서 강변가요제 입상 이후 민들레 홀씨되어의 큰 반응과 호응에도 박미경은 자신의 독집 앨범을 내지 못한 채 방황하다 드디어 88년 박미경의 솔로음반이 발매를 한다. 그 앨범은 바로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은 그 동안 국내 여가수에서 볼 수 없었던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 짖은 박미경의 보컬을 내세워 발표되자마자 많은 마니아층과 또 다운타운 D. J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히트를 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인기가 폭발적이지 않았고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은근히 퍼져 나가다 보니 기획사나 가수 박미경 자신도 점점 지쳐갔고 이후 후속곡도 해 보지 못한 채 그만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하고 1집 앨범 활동을 마친다. 이후 박미경은 90년대 불어 닦인 랩뮤직과 댄스 뮤직에 부딪쳐 깊은 회의를 느끼게 되고 그때 이미 박미경의 나이는 여자가수로서 좀 늦은 듯한 20대 후반으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박미경은 깊은 시름 속에서 매우 괴로워했다고 한다. 자신의 어릴 때부터 유일한 꿈인 가수로서의 생명이 꽃을 피워 보기도 전에 끝나버리는게 아닐까 왜 사람들은 자신의 음악을 몰라줄까….등등 여러 가지의 복잡한 심경 속에서 헤맬 때 박미경을 부른 것은 그 당시 한국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김창환씨 이었다고 한다. 박미경과 프로듀서 김창환의 만남은 박미경 대학 1학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미경이 민들레 홀씨되어로 막 세상에 알려질 무렵 박미경에게는 대학 동기이자 친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의 친한 선배가 바로 프로듀서 김창환이었고 당시 프로듀서 김창환씨는 서울 강남의 다운타운가의 최고의 클럽 DJ로서 박미경을 만났을 때 자주 흑인음악 즉, R&B음악을 서로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 약속했던 게 훗날 김창환이 음악 프로듀서가 되면 박미경과 꼭 같이 일한다는 거였다고 한다. 이후 프로듀서 김창환은 90년 가요계 가수 신승훈을 발굴 데뷔 시키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으면 곧이어 김건모 .노이즈. 등을 연달아 데뷔시켜 최고의 성공을 거두는 최고의 프로듀서가 된다.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 10년 전에 서로 R&B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졌었던 박미경이었고 프로듀서 김창환 씨는 박미경에게 앨범을 낼 것을 권유 박미경 또한 흔쾌히 승낙을 하고 만다. 당시 프로듀서 김창환이 박미경에게 제안한 음악은 박미경 조차도 생소했던 House음악이었다. 프로듀서 김창환은 박미경에게 외국의 가수들처럼 시원한 가창력과 통소리를 원했으며 박미경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그 음악을 연습에 또 연습 결국 프로듀서 김창환이 원하는 노래를 했다고 한다. 그게 바로 우리에게 너무도 박미경이라는 가수를 각인시키고 박미경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세상에 알린 90년대 최고의 히트곡”이유 같지 않은 이유” 였던것이다 이후 박미경은 예전의 민들레 홀씨되어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등을 불렀던 박미경이 아니라 오직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른 신인 가수 박미경 처럼 되어버렸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미경을 아는 모든 사람들조차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부른 가수가 동명이인의 가수 박미경인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이후 박미경은 김창환 사단에 합류 2집”이브의 경고”를 발표 여자가수로는 처음으로 데뷔 4주 만에 1위를 하는 영광을 안으며 빅히트 가수로 국민여자 가수로 한국 가요 사에 자리를 잡는다. 이후 박미경은 프로듀서 김창환사단에서 꾸준한 히트한다. 하지만 명콤비의 운명은 그리 길지 않았다. 박미경이 4집 앨범을 낼 무렵 박미경의 소속사인 라인음향이 둘로 갈라지며 프로듀서 김창환 씨는 클론을 박미경씨는 라인음향에 남게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 프로듀서 김창환 씨는 박미경의 4집 앨범 집착을 마지막으로 박미경과 결별을 하게 된다. … 그리고…..9년….. 2008년 국민가수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에게 돌아갔고 2009년에는 박미경이 돌아왔다 그들은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만난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2010년 1월 시작부터 프로듀서 김창환과 가수 박미경의 신보 2010 Deluxe Edition 앨범이 다시 세상에 태어났다. 우리는 그들을 믿고 있다 또 김건모 때도 그랬듯이 그들은 또 이번에 아주 특별한 음악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래서 떨린다. 그래서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렌다. 그럼 지금부터 그들이 2010년 야심차게 내 놓은 앨범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기로 하자. 이번 박미경의 2010 Deluxe Edition 앨범의 총 수록곡은 16곡이다. 이중 9곡은 신곡이고 나머지 곡들은 그 동안 박미경이 불러서 히트했던 곡들을 다시 리바이벌 또는 리마스터링을 통해 2010에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1. Leave me now 지금까지 박미경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2010년에 전 세계 클럽에서 히트하고 있는 Tribal House 뮤직이다 특히 화려한 리듬과 박미경의 목소리가 만나서 전반적으로 더 신나게 흥을 돋우며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기보다는 왠지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춰야 할 것 같은 그런 신나는 음악이다. 2. 어떻게 국민가수 김건모가 작곡을 하고 프로듀서 김창환이 작사를 한 환상의 콤비를 맞춘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김건모 본인이 부르려고 작곡 중일 때 그 노래를 듣던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김건모 보다는 박미경이 불렀으며 더 좋겠다고 하여 김건모가 기꺼이 박미경에게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절제된 편곡과 스타일리쉬한 곡의 흐름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성적으로 빠져들게 하며 신구세대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멋진 발라드곡인 것 같다. 특히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트랜디한 편곡 기법 때문에 신세대들도 이 곡에 많이 매료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3.사랑이 오려나 봐 정말 박미경과 김건모는 오래전부터 학교 선후배이다. 그리고 대학교 때부터 같이 많은 노래를 부르고 맞였었지만 가수가 된 이후에 단 한 번도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그 둘의 가창력에 어울리는 듀엣 곡을 선사했다고 한다. 박미경과 김건모가 부르는 환상의 듀엣 하모니가 이제껏 느끼지 못한 박미경 김건모의 듀엣 곡의 매력을 한 것 느끼게 주는 그런 노래인 것 같다. 시작부터 감미로운 멜로디와 선후배의 아름다운 조화 환상의 하모니가 듣는 사람의 귀를 자꾸 노래 속으로 빨아들이는 정말 멋진 듀엣곡이다. 4.돌아와 이 노래는 원래 98년 클론과 김태영이 불러서 이미 히트를 크게 했던 노래를 박미경이 리메이크한 곡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원래 이 곡은 처음부터 박미경에게 주려고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썼던 노래이다. 하지만 98년 당시 박미경이 음반작업이 늦어지고 하와이에서 오래 머물게 되는 바람에 이 곡을 부르지 못하고 이 곡이 가지고 있는 파워풀한 매력을 그대로 놔둘 수가 없었던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이 곡의 후렴부분을 발취하여 클론에게 랩 노래 스타일로 바꾸고 객원싱어 김태영을 영입 취입했던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2010년 박미경이 다시 프로듀서 김창환 씨와 음반 작업을 하며 어쩌면 영원히 원곡을 들을 수 없었던 기회를 다시 살려 이 곡의 원래 주인인 박미경의 목소리를 통해서 2010 돌아와의 원곡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혹자는 이 노래를 첨 듣는 순간 너무 매료가 되었고 정말 프로듀서 김창환 씨와 박미경이 환상의 콤비였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그런 노래이다;;; 5.I Can’t Cry 전형적인 R&B 팝의 곡으로 박미경의 짖은 호소력이 한 것 묻어나는 그런 곡이다 특히 연륜에서 나오는 짖은 감성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사를 나오게 하는 노래이다. 6.편한이유 이번 앨범에서는 이전 앨범과는 다르게 박미경의 댄스뮤직 보다는 깊이 있는 발라드 음악을 많이 불렀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편한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박미경의 창법과는 180도 다른 아주 중후하고 연륜에서 느껴지는 깊이가 유난히 많이 묻어나오는 노래이다. 특히 이 노래는 박미경 본인보다도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정말 많은 요구를 했고 박미경이 노래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 했었던 작품이라고 한다. 특히 노래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느낌이 깊고 쉽지가 않아 박미경이 다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연습을 많이 했던 곡으로 알려진 노래이다. 그래서 누구나 이 노래를 들을 때는 또 다른 박미경의 목소리를 느끼기 위해 헤드폰의 볼륨을 크게 올리고 들어야 할 것 같다. 7.나에게 왜그래 이 노래는 프로듀서 김우진의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세대 음악에 맞여져 있는 그런 곡이 아닌가 싶다. 특히 화려한 코러스에 그루브한 박미경의 보컬이 흐를 때면 역시 박미경의 관록과 가창력 그리고 편안함이 돋보이는 그런 노래인 것 같다. 8.오랜 방황의 끝 이 노래는 2000년 김태영이 불러서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2010에 다시 선배가수 박미경이 리메이크를 한 곡이다. 김태영이 이 노래를 부를 때 약간 탁하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이었다면 박미경이 부르는 오랜 방황의 끝은 끈적끈적함과 깊이가 느껴지고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며 고음에서 주는 짜릿함이 돋보이는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한다. 특히 박미경의 카랑카랑한 보컬이 후반부 애드리브를 할 때 유난히 돋보이며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멋진 곡인 것 같다. 9.계절이 바꿔도 이 노래 역시 이번 박미경의 앨범을 위해 김건모가 작곡을 해준 노래이다. 특히 요즘 듣기 힘든 마이너 곡의 특징인 처절한 슬픔이 그대로 묻어나는 곡으로 왠지 이 노래를 들으면 혼자 있는 사람들의 가슴이 메어지고 찢어질 것 같은 처절함이 깃들여져 있는 그런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계절이 아무리 바뀌어도 떠난 사람을 잊지 못하는 한 여인의 사랑을 박미경의 목소리에 실어 그 슬픔을 가장 극대화해 잘 표현한 노래인 것 같다. 10.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이 노래는 박미경의 2집 앨범에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었던 노래를 2009년 김건모 전국투어를 박미경이 함께하며 게스트로 부른 버전을 2010년에 다시 녹음하여 이번 앨범에 실었다. 또 김건모 콘서트를 같이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를 다시 부른 버전으로 듣기를 원했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시 2010년 버전으로 박미경의 가창력을 살려서 리바이벌한 노래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으로 완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박미경이 불러서 크게 히트했던 이유같지 않은 이유&이브의 경고&넌 그렇게 살지마&집착&아담의 심리&민들레 홀씨되어,등이 2010년에 맞추어 리마스터링 되었으며 특히 민들레 홀씨되어는 2010년에 맞게 새롭게 재 편곡된 버전으로 그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돋보이는 그런 곡이다.

1
2
4
5
6
7
9

朴美京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