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희(Hee) 칠합라운지(Chill hop Lounge) 데뷔 싱글 ‘1393’ 발매. 기타리스트 희(Hee)의 첫 번째 앨범은 ‘컨셔스 음악’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칠합라운지 무드의 음악을 선보이는 그녀의 음악은 기타 소리를 오브제로 샘플링하는 과정을 거쳐서 완성한 한편의 미술작품과도 같다. 호주 골든코스트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희(Hee)는 작곡과 연주를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에너지를 담고 싶었고 사회의식을 담은 컨셔스 음악의 영향력 또한 담고자 하였다. 데뷔 싱글 1393은 한국의 자살 예방 핫라인 전화번호이다. 미국 컨셔스음악의 대표아티스트 로직이 곡 ’1-800-273-8255’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듯 희(Hee)는 한국의 주변 가족, 지인에게 조차 말하기 어려운 고민과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1393’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 ‘1393’은 이 세상의 문제를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내는 것이 아닌 메시지에 집중하여 듣는 모든 사람이 위로받고 싶을 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이다. 라운지 비트와 진정성 있는 기타의 오브제를 얹어 컨셔스음악 아티스트의 꿈을 담은 시리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Aftermoon Ent. Produced by Hee Composed by Hee Arranged by Hee Guitar by Hee Sound Mixing and Mastering by NY Sound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