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흔적

감성을 노래하는 보컬그룹 노을이 지난해 정규 앨범 ‘타임포러브(Time for love)’의 발매 이후 1년 만에 미니앨범 '흔적'으로 돌아온다 미니앨범 ‘흔적’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밤이 오는 거리(feat.다이나믹듀오)'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노을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나간 추억에 대한 회상과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매 앨범마다 대중의 기호에 안착하는 음악들로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노을의 이번 미니앨범 '흔적'은 5년만의 컴백작인 '그리워그리워' 부터 '떠나간다','하지 못한 말'등 그간 노을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최규성이 총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5곡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노을은 이번 미니앨범 '흔적'을 통해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겪어내고, 사랑하고, 상처받으며, 쌓아온 우리들의 삶의 시간들을 빛바랜 기억이 아닌 지금의 나를 만든 소중한 흔적들로 승화시키며 노래한다. 또한 전작보다 좀 더 차분하고 담담한 느낌과 어쿠스틱한 곡들의 새 앨범 ‘흔적’으로 돌아온 노을은 이번 앨범에서 각 멤버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과감히 투영한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이전보다 더욱 진일보한 새로운 버전의 ‘노을표’ 음악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1. 잊혀진다는 거‘’이번 미니앨범 ‘흔적’의 타이틀곡 ‘잊혀진다는 거’는 노을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작곡가 최규성의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조화를 이룬 쓸쓸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사랑을 잊지 못해 아픈 것보다 그 사랑이 기억에서 잊혀진다는 것이 더 아프다는 슬픈 가사에 더해져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한다. 또, 이전에 비해 절제된 노을의 보컬이 인상적인 이번 타이틀곡 ‘잊혀진다는 거’는 처음과 끝이 같은 일관된 구성으로 곡 전체에 걸쳐 이별의 아픔이 묻어난다. 2. 눈 내리는 날멤버 이상곤이 작사, 작곡한 ‘눈 내리는 날‘은 소원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나는 날까지의 불안함과 설레임을 가사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3. 안녕‘안녕’은 멤버 전우성과 강균성이 의기 투합하여 각각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 후 생긴 변질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보내는 내용으로 이별 선에 놓인 사랑의 아픔을 가사로 녹여낸 곡이다. 4. 밤이 오는 거리(feat.다이나믹듀오)노을 특유의 감성에 젖은 쓸쓸한 보컬과 다이나믹듀오의 힘 있는 랩의 조화가 인상적인 힙합곡으로 작곡가 최규성의 곡이다. 특히 10년 이상 각자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노을과 다이나믹 듀오 두 팀의 콜라보레이션이 대중에게 곡에 대한 신뢰감과 신선함을 안겨준다. 5. 그대강균성이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그대’는 한결같은 상대, 바로 ‘그대’의 사랑에 반응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앞으로의 노력하겠다는 다짐 같은 마음을 담고 있다. 이 그대가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친구가,혹은 연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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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노래하는 보컬그룹 노을이 지난해 정규 앨범 ‘타임포러브(Time for love)’의 발매 이후 1년 만에 미니앨범 '흔적'으로 돌아온다 미니앨범 ‘흔적’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밤이 오는 거리(feat.다이나믹듀오)'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노을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나간 추억에 대한 회상과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매 앨범마다 대중의 기호에 안착하는 음악들로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노을의 이번 미니앨범 '흔적'은 5년만의 컴백작인 '그리워그리워' 부터 '떠나간다','하지 못한 말'등 그간 노을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최규성이 총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5곡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노을은 이번 미니앨범 '흔적'을 통해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겪어내고, 사랑하고, 상처받으며, 쌓아온 우리들의 삶의 시간들을 빛바랜 기억이 아닌 지금의 나를 만든 소중한 흔적들로 승화시키며 노래한다. 또한 전작보다 좀 더 차분하고 담담한 느낌과 어쿠스틱한 곡들의 새 앨범 ‘흔적’으로 돌아온 노을은 이번 앨범에서 각 멤버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과감히 투영한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이전보다 더욱 진일보한 새로운 버전의 ‘노을표’ 음악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1. 잊혀진다는 거‘’이번 미니앨범 ‘흔적’의 타이틀곡 ‘잊혀진다는 거’는 노을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작곡가 최규성의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조화를 이룬 쓸쓸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사랑을 잊지 못해 아픈 것보다 그 사랑이 기억에서 잊혀진다는 것이 더 아프다는 슬픈 가사에 더해져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한다. 또, 이전에 비해 절제된 노을의 보컬이 인상적인 이번 타이틀곡 ‘잊혀진다는 거’는 처음과 끝이 같은 일관된 구성으로 곡 전체에 걸쳐 이별의 아픔이 묻어난다. 2. 눈 내리는 날멤버 이상곤이 작사, 작곡한 ‘눈 내리는 날‘은 소원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나는 날까지의 불안함과 설레임을 가사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3. 안녕‘안녕’은 멤버 전우성과 강균성이 의기 투합하여 각각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 후 생긴 변질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보내는 내용으로 이별 선에 놓인 사랑의 아픔을 가사로 녹여낸 곡이다. 4. 밤이 오는 거리(feat.다이나믹듀오)노을 특유의 감성에 젖은 쓸쓸한 보컬과 다이나믹듀오의 힘 있는 랩의 조화가 인상적인 힙합곡으로 작곡가 최규성의 곡이다. 특히 10년 이상 각자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노을과 다이나믹 듀오 두 팀의 콜라보레이션이 대중에게 곡에 대한 신뢰감과 신선함을 안겨준다. 5. 그대강균성이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그대’는 한결같은 상대, 바로 ‘그대’의 사랑에 반응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앞으로의 노력하겠다는 다짐 같은 마음을 담고 있다. 이 그대가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친구가,혹은 연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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