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겁날게 많다. 나는 항상 나를 생각하기 싫어했다. 이 시간에 쫓기고 더 큰 안정을 원하고 날 원망하는 사람들을 항상 의식하며 무시하는게 가능했다. 사랑을 원해온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진심이다. 나는 항상 내가 영원하길 바랬고 세월이 지나는걸 두려워했다. 하지만 이 감정의 흔들림을 견딜 수 없을 때가 하나하나 나이가 쌓일수록 혼란으로 다가온다. 나는 힘들게 산 것도 맞고 힘들지 않게 살아온 것도 맞는데 왜 나는 혼자 사는걸 무서워 하는걸까. 내가 나를 부정하는건 나를 못믿는 증서이지만 나는 애초에 나를 만족하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건 꿈일까, 아니면 무지일까. 나는 과연 나를 이용해서 나를 발전시키지 않은 이유를 명백하게 설득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제일 무섭다. 하지만 나를 사랑해주길 항상 원한다. 왜 나는 나를 무시하며 자랑하길 원할까. 내 모든 마침은, 결국 물음표로 보였지만 마침표로 끝난다. 나는 내 시작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것은 결국 객기 밖에 안될 뿐이다. 하지만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 내가 왜 그녀를 사랑하는지, 보고싶은지 그것은 결국 나도 표현할 수 없는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이기에 이것은 사랑이다. 나의 감정은 나를 죽이기에 나는 감정을 죽여야만 했다. 나도 사람이다. 이건 자랑이 아니다. 소심한것도 아니고. 내 인생에 결과이다. 난 허전한걸 원하지만 가득찬 그 벅참을 즐겨 느낀다. 간단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나는 나 혼자 현실에 있을 수 없다. 절대 절망적인게 아니다. 아직도 보고싶다. 사람은 문장을 만들고 결국에 그 속에서 감정을 꾸리고 그것은 분명 당연하게 이루어져야 될 과정이다. 나는 나를 이기지 못할 수가 없다. 나는 내가 대단한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세계는 바쁘다. 후회는 너무 값싸다. 하지만 그 속에서 세상들은 싼걸 이해하고 내 주장을 걷어준다. 이건 가장 슬프다. 내가 견뎌야할 마지막 무게이다. 내가 그대의 앞에서 행복한 이유는 그대를 필요해서 그래요. 보고싶어. [Credit] ALL PRODUCED BY PAAD ARTWORK BY PAAD ALL LYRICS BY PAAD ALL MIX BY PAAD ALL MARTER BY PA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