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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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바라던 나‘ 그리고, ’내가 바라는 나‘의 사이에서 많은 시간을 돌고 돌았습니다. 때때로 나를 미워하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하며 회색분자가 되어 영혼처럼 정처 없이 걸어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그럼에도 피어나는 숨길 수 없는 꿈.. 그저 무겁도록 아프기만 한 그 존재를 아닌 척 가벼이 여기며 그래도 걸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행여나 깨질까,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걷고, 걸어가다 어느 날 마주한 새벽과 그리고 나 문득,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슬퍼하고 갈망하고 고뇌하던 시간들도 모두 나였고 변해 가려 나아가려 그려 가려 하는 시간들도 모두 나입니다. 이제는 두려워도 두렵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지우고 버리려 했던 그 시간들이 더 지독하고 무섭습니다. .이제는 나의 바다에 나의 세상에 나아가려 합니다. one shot.. two shot.. 앞으로 몇 번의 기회가 남았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할 때까지take shot 그리고good shot Credits Compose - HIDS, 이지 Lyrics - HIDS, 이지 Arrangement - 아시아닉 (The Asianic) Producing - HIDS Vocal - HIDS, 이지 Acoustic Guitar - HIDS Electric Guitar - 이창규, 정갱 Bass - G.field Drum - 김동훈 Mixing - HIDS Mastering - 황동찬 @restonmemory Recorded by 134 사운드 Album Photo by 이지 M/V Directing by 고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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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IANIC · 1669132800000

’사회가 바라던 나‘ 그리고, ’내가 바라는 나‘의 사이에서 많은 시간을 돌고 돌았습니다. 때때로 나를 미워하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하며 회색분자가 되어 영혼처럼 정처 없이 걸어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그럼에도 피어나는 숨길 수 없는 꿈.. 그저 무겁도록 아프기만 한 그 존재를 아닌 척 가벼이 여기며 그래도 걸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행여나 깨질까,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걷고, 걸어가다 어느 날 마주한 새벽과 그리고 나 문득,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슬퍼하고 갈망하고 고뇌하던 시간들도 모두 나였고 변해 가려 나아가려 그려 가려 하는 시간들도 모두 나입니다. 이제는 두려워도 두렵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지우고 버리려 했던 그 시간들이 더 지독하고 무섭습니다. .이제는 나의 바다에 나의 세상에 나아가려 합니다. one shot.. two shot.. 앞으로 몇 번의 기회가 남았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할 때까지take shot 그리고good shot Credits Compose - HIDS, 이지 Lyrics - HIDS, 이지 Arrangement - 아시아닉 (The Asianic) Producing - HIDS Vocal - HIDS, 이지 Acoustic Guitar - HIDS Electric Guitar - 이창규, 정갱 Bass - G.field Drum - 김동훈 Mixing - HIDS Mastering - 황동찬 @restonmemory Recorded by 134 사운드 Album Photo by 이지 M/V Directing by 고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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